[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30일 방송되는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아빠가 된 수사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오늘은 나에게 내일은 너에게 Hodie mihi, cras tibi”투병중인 환자가 세상을 떠나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매일 로마의 공동묘지 입구에 새겨진 문장을 생각했다는 안드레아 수사. ‘오늘은 내가 관이 되어 들어왔고, 내일은 네가 관이 되어 들어올 것이니 타인의 죽음을 통해 자신의 죽음을 생각하라‘는 뜻처럼 그는 자신에게 닥친 죽음을 느끼며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뒤돌아보게 됐다. 멋 부리기 좋아하고, 이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29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칼춤 무용수로 시작해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영원한 디바’ 가수 현미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된다.‘밤안개’, ‘보고싶은 얼굴’ 등을 히트시키며 당시 미 8군 부대의 아이돌이었던 가수 현미. 올해 나이 82세인 그녀는 여전히 유쾌한 에너지로 ‘마이웨이’ 취재진을 맞이한다. 그녀는 늘 화려한 무대에 서는 탓에, 지난 20년간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하는 특급 운동 비법부터 꿀 피부의 민낯까지 공개한다. 이어 그녀는 “월세를 내고 있다”고 밝히며 “믿었던 친척에게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가수 바다가 남편으로부터 청혼을 받은 상황을 설명한 장면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바다는 앞서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별명이 산할아버지다. 애어른 친구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바다에게 남편으로부터 받은 프러포즈에 대해 묻자 "스카이다이빙을 했다. 화관을 씌워주고 빨간 장미를 주면서 무릎 꿇고 했다. 한 번 더 하늘을 나는 기분 같았다"고 털어놨다.또한 자녀 계획을 묻는 질문에 바다는 "하나님이 허락하신다면 당연히 갖고 싶다. 아이들에게 S.E.S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배우 오연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오연서는 과거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서 꿈을 꾸는 듯한 몽환적인 매력을 풍기는 화보를 촬영했다.남성지 보는 것을 좋아한다는 오연서는 "남성지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화보를 찍는 것이 어렸을 때부터 로망이었다"고 말했다. 이런 바람대로 환상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화보가 완성됐다. 이날 오연서는 해가 고즈넉이 넘어가는 스튜디오 야외정원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여성스런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그러나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2010년 3월 26일 9시 22분, 인천 서해 백령도 부근에서 천안함 피격사건이 발생했다. 대한민국 해군 초계함이 두 동강나 침몰해버린 초유의 사건. 천안함의 침몰 원인을 조사할 민군 합동 조사단이 구성되고, 국방부는 한 달여간의 조사 끝에 천안함이 북한 어뢰에 의한 피격으로 침몰되었다고 공식 발표한다. 하지만 사망 장병들의 사인과 인양된 천안함의 절단면에 대한 의혹, 발표 직전 극적으로 발견된 어뢰 추진체와 흡착물질을 두고 증거가 조작됐다는 논란까지 일었는데. 그로부터 8년이 흐른 지난 2월, 천안함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옛것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한 현대식 한옥, 원하는 곳에 배달해주는 이동식 한옥까지 새로운 한옥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 그리고 최고의 한옥 재료, 기와와 황토 벽돌을 생산하느라 24시간 돌아가는 공장을 ‘극한직업’에서 들여다본다.충청남도 부여군에서는 여러 채의 한옥을 짓는 공사가 한창이다. 평균 한옥 시공 기간은 1년이다. 하지만 그 기간을 단 두 달 남짓으로 단축시킨 공법으로 공사가 이뤄지고 있는데. 공장에서 생산한 벽채와 미리 침목을 해서 가져오는 나무로 짓는 한옥. 비록 공사 기간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이번 주 SBS ‘영재발굴단’에는 첫 만남부터 꽃미소로 제작진의 마음을 사로잡더니, 엄청난 세계사 지식으로 제작진을 두 번 놀라게 한 역대급 주인공, 여덟 살 박도현 군이 소개된다.도현 군의 끝 모를 지식세계의 시작은, 의미 있는 역사 유적을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해 유네스코에서 지정하는 ‘세계문화유산’에서 비롯되었다. 6개 대륙에 흩어져 있는 세계유산 중 도현 군이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까지 모두 꿰뚫고 있는 문화유산은 무려 백여 점에 달한다. 그리고 그의 역사 유적에서 비롯된 관심은 점차 세계사로 확장되어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28일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 배우 이종수가 올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그가 밝힌 2년 간의 미국 생활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이종수는 앞서 KBS1 ‘대왕의 꿈’ 기자간담회에서 미국생활과 함께 드라마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이날 이종수는 “미국 샌디에이고에 2년 정도 있었다. 공부를 주로 하며 아르바이트도 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미국 생활을 회상하며 이종수는 “인생의 쓰디쓴 경험을 했다. 매니저와 부모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시간당 8불을 받으면서 일식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북한이탈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 ‘여명학교’가 KBS 다큐멘터리 ‘우리가 태어난 곳’을 통해 그 일상을 공개한다. 여명학교가 방송을 통해 그 일상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여명학교는 서울의 중심 남산 아래 위치한 북한이탈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다. 서울에 있는 북한이탈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고등학교 학력인증을 받은 교육기관이기도 하다. 혹여 학생들이 부정적 여론에 휩싸일까 그동안 언론의 노출을 최대한 피해왔지만 공영방송 KBS의 진심 어린 설득에 용기를 내어 문을 열었다는 후문이다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최일화, “무명시절 수입이 일 년에 백 만원 넘지 않아… 결혼 후에도 십 몇 년 계속 무명” 털어놔배우 최일화가 성추행 논란으로 이미 촬영을 마친 영화 ‘신과함께2’에서 하차하고 배우 김명곤이 투입돼 재촬영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그가 무명시절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최일화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결혼하고서도 십 몇 년을 계속 무명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일화는 “연기생활 한 지 24년 동안 무명이었다”면서 “무명생활 동안 수입이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여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유시민 작가가 그에 대해 평가한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앞서 방송된 JTBC 리뷰토크쇼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가 6·13 지방선거를 예측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박형준 교수는이번 지방선거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문재인 대통령 1년에 지지율 66%로 높은 상황이다. 야당은 지리멸렬, 헛발질, 분열 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여권은 꽃놀이패, 야당은 삼분지계가 필요하다. 지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문가영의 ‘벽밀(벽 밀치기) 도발’이 포착됐다.우도환-박수영의 심쿵 케미와 함께 올 봄을 강타한 로맨스로 뜨거운 입 소문을 모으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측이 11-12회 방송을 앞둔 27일, 극중 ‘유혹게임’의 메인플레이어 우도환(권시현 분)과 설계자 문가영(최수지 분)의 대립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해 그 배경에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우도환이 문가영을 벽에 몰아세우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도환은 문가영을 거칠게 팔에 가두곤 옴짝달싹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 눈빛에 안방극장이 운다.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가 반환점을 돌며 폭풍전개를 선보였다. 그만큼 극중 인물들의 감정 역시 넓은 파동으로 움직였다. 탄탄한 스토리가 뒷받침돼 있더라도, 배우들의 열연이 필수적인 상황. ‘키스 먼저 할까요’ 배우들은 언제나 그렇듯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의 눈이 아닌 마음을 두드렸다. 그 중심에 멜로장인 감우성이 있었다.26일 방송된 21~22회에서 손무한(감우성 분)은 안순진(김선아 분)에게 결국 폭탄고백을 하고 말았다. 자신에게 시간이 얼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할 수 있어’, ‘HIT SONG’, ’대한건아 만세‘ 등 다른 1세대 아이돌과는 차별화된 경쾌한 음악으로 자신들의 색깔을 알린 NRG. 가요계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연령불문 대중 모두에게 사랑받던 그룹 NRG가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12년 만에 돌아왔다. 2005년 7집 이후 그룹 활동을 중단했던 NRG는 2017년 우역곡절 끝에 무대에 다시 서며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응답했다. NRG가 가는 곳이 어디든 열 일 제쳐두고 응원하러 달려오는 팬들. 요즘 아이돌 가수 못지않게 팬들의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모델 문가비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SNS에 올라온 사진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문가비는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i am going to make everything around me beautiful - that will be my life(나는 내 주변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만들 예정이다. 그것이 내 인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문가비는 하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두 손을 머리에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특히 그녀의 구릿빛 피부와 군살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김명민을 위한 파란만장한 굿판이 벌어져 시선을 강탈한다.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송현철A(김명민 분)를 위해 무속신앙에까지 발을 들인 그의 어머니 황금녀(윤석화 분)와 아내 선혜진(김현주 분), 절친한 친구 딱풀이(최병모 분)까지 모인 씻김굿 현장이 포착됐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휴먼 멜로 드라마다.공개된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이유비와 장동윤이 ‘이자카야 폭풍눈물’ 투샷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3월 26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이하 ‘시그대’)는 병원 드라마의 주인공은 모두 의사라는 공식화된 틀을 깨고,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그리고 실습생 등 ‘코메디컬 스태프(Comedical staff):의사 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종사자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본격 코믹 감성극이다.이유비와 장동윤은 각각 한때 시인을 꿈꿨지만 물리치료사의 길로 들어선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26일 그룹 백퍼센트 민우(33)의 심정지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SNS에 그를 추모하는 댓글들이 올라오고 있다.故 백퍼센트 민우가 2일 전 올린 고양이의 모습을 담은 영상에 해외팬으로 보이는 한 네티즌은 “Rest in peace 🙏🏻”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 다른 네티즌은 “Is That true? i cant belive it😭😭It”라는 댓글로 그의 죽음을 믿지 못하겠다고 했다.또 4일 전 올라온 영상에는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오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장진영 변호사가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달라진 사람들의 정치의식을 언급한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앞서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한 장진영 변호사는 “지금까지는 ‘정치하는 사람들은 다 똑같고 투표해 봐야 그게 그거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다. 그러나 이번 (대통령 탄핵)사태를 통해 ‘나라 코가 석 자면 내 코가 석 자가 되네. 정치가 남의 일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 같다”라고 말을 했다.이어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때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25일 방송되는 MBC 탐사보도 ‘스트레이트’에서는 지난 MB정권에서 추진되었던 하베스트 매입과 관련된 논란과 론스타 사태에 대해 취재했다. 1. 물 98%, 석유 2%...하베스트, 유전인가 우물인가? 석유공사가 지난 2009년 4조5천억 원에 매입한 캐나다 유전 하베스트. 그런데 현재 하베스트 유전에서 나오는 건 석유 2%에 물이 98%. 배럴당 60달러 선인 현재 국제 원유가로는 경제성이 완전히 없어진 상태다. 유정(油井)이라기보다는 차라리 ‘우물’이라고 하는 게 더 걸맞은 상황. 그런데 이미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