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국민의힘 경남선거대책위원회 배철순 대변인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4일 창원 의창구, 성산구 후보 지원에 나선데 대해 성명을 내고 문 전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전문] 국민의힘 경남선거대책위원회 배철순 대변인 ‘성명서’문재인 전 대통령이 오늘 창원을 찾아 의창구와 성산구의 자당 후보지원에 나섰다. “잊혀진 삶을 살고 싶다”던 문 전대통령이 어떤 계기로 보기 힘든 전직 대통령 선거운동에 나선 것인지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조차 문재인 정부의 실정이 환기되는 것이 두려운 것인지 크게 반발하고 있
[전남=뉴스프리존] 조완동 기자=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권 의대 유치를 기존 공동의대에서 단독의대 유치 입장을 선회하며, 공모를 거쳐 선정된 대학을 정부에 신청한다는 방침에 거센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 2일 담화문을 통해 가 잔남권 의대 유치를 공모를 거쳐 외부 전문기관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학을 정부에 신청한다고 밝혔다.이에 박홍률 목포시장은 지난 2일 호소문을 통해 “목포대에 의과대학 반드시 신설돼야한다”며 강력히 주장하는 등 목포시의회,녹색정의당 목포시 총선 박명기 후보, 목포청년 100인포럼 등이 전남권
[전남=뉴스프리존] 조완동 기자=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이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전남도의 국립의대 설립 추진은 공모방식이 아닌 목포의대 지정이 마땅하며 향후 목포의대 설립에 총력을 다할 것을 표명했다.2일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개최된 긴급기자회견에서 “통합의대 방안으로 정부를 설득하겠다는 전남도의 입장이 불과 10여일만에 바뀌였다. 갑작스러운 공모 절차 추진 발표는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또 “지역갈등을 우려해 목포의대 설립 대신 전남권 의대 설립이라 말해달라던 도지사였다. 심각한 유감을 표한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은 2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칠십 평생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 본 것 같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문재인 정부 당시에 나라가 망해갔던 것 기억나지 않은가"라고 맞받았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오후 충남 천안 상성호수공원 지원 유세 현장에서 "문 전 대통령이 '70년간 이런 정부 보지 못했다'고 했다. 제가 그 말 정말 돌려드리고 싶다. 그분은 우리의 기억력을 우습게 보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부동산이 폭등하고 정말 살기 힘들었
[ 경기=뉴스프리존]윤의일 기자=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는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김포시을 후보가 지난 2021년 대표발의한 일명 ‘「북한 철도ㆍ항공법」’에 대해 문재인정권 당시 외교부, 통일부, 국토교통부 등도 일제히 우려를 표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박상혁 후보가 2021년 4월 26일 국회에서 대표발의한 ‘「북한 철도ㆍ항공법」’은 한국철도공사법, 국가철도공단법, 한국공항공사법, 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안 4법으로, 해당 공공기관들의 법적 사업 범위에 ‘남북한 간 철도산업의 교류 및 협력사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국민의힘 경남선거대책위원회 차주목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전공의 집단행동에 대한 대국민 담화 후 즉각 성명을 내고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환자 곁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문] 국민의힘 경남선대위 차주목 대변인 성명서윤석열 대통령은 국민들께 22년 5월 이후 추진해온 의대 정원 확대에 관해 소상히 설명하면서, 의료관련 단체와의 수십 차례의 회의와 간담회, 여러 선진국의 사례, OECD 평균 의료현황과의 비교, 진행되는 노령화 등 필수 의료 수요를 감안하여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에
[경남=뉴스프리존]제정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 제윤경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민주당 유력 정치인의 지원유세가 이어지고 있다.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남을 찾아 제윤경 후보를 직접 챙기며 사진 촬영과 함께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데 이어, 28일 김부겸 공동선대위원장이 제윤경 후보의 고향인 하동을 찾아 출정식에서 합동유세를 했고, 31일 오후에는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사천 초전공원 앞에서 제윤경 후보를 위한 지원 유세를 펼쳤다.유세차량에 올라 마이크를 잡은 그는 “우리 제윤경 후보는 20대 국회의원이실 때부터
[경남=뉴스프리존]이진우 기자 = 4·10 총선에서 경남 ‘김해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이 31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국민을 실망시킨 것, 국민을 분노하게 한 것을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3선인 조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시국 기자회견을 열고 “이대로 가면 국민의힘은 참패고, 대한민국은 망한다. 그러나 아직 살길이 있다. 윤 대통령이 국민에게 무릎 꿇는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총선을 10여일 앞둔 상황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윤 대통령을 향해 공개적으로 사과를 요구하며 쓴소리를 한 것은 이
[대구=뉴스프리존]박용 기자= 무소속 도태우(대구 중남구) 후보는 지난 30일 대구 중구 동성로2가 아트스퀘어에서 10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몰린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도태우 후보는 이날 자신이 국민의힘 경선에서 두 번이나 승리한 지역 민심이 선택한 진정한 보수 후보임을 강조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조국 조국혁신당 등 진보 진영에 맞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시도를 막고 대한민국 가치를 수호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국민의힘이 여론을 이기지 못하고 공천을 취소했지만, 반드시 당선돼 국민의힘과 보수 진영을
22대 총선에서 신기루가 일고 있다. ‘조국 돌풍’이다. 돌풍을 지나 하나의 ‘현상’이 됐다.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 조국 대표가 이끄는 조국혁신당이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다. 어떤 조사에서는 30%를 상회하고 비례대표 정당투표 1위를 하기도 했다. 정치권의 호사가들은 “22대 총선은 ‘조국의 대관식’이 될 것”이라고 입방아를 찍고 있다. 어떻든 조국혁신당의 기세는 ‘미쳤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조국혁신당, '정권심판' 선명성 앞세워 돌풍‥사법리스크 과제조국 대표가 신당 창당을 선언했을
[뉴스프리존] 도형래 기자= 부산은 22대 총선 최대 격전지다. 동남권 사수하려는 여당과 야도 부산을 옛 명성을 되찾으려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부산에서도 낙동강을 끼고 있는 서부산 지역은 경쟁이 더욱 치열하다. 부산의 서쪽이라 서부산이라고 불리는 이 지역은 해운대·광안리 등 주요 관광지를 끼고 있는 동부산과 달리 개발에서 소외되고 공장이 떠난 옛 공단지역이기 때문에 정부·여당, 국민의힘에 대한 반감이 더욱 큰 지역이기도 하다. 배재정 후보는 서부산의 사상구에서만 세 번째 출마하고 있다. 19대 비례대표로 국회의원
[경남=뉴스프리존]강맹순 기자= 거제시선거구 국민의힘 서일준 후보가 29일 오후 2시 고현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국회의원 재선을 향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당원과 시민 등 서일준 후보 지지자 1000여명이 참석, 북새통 속에 열렬한 지지와 함께 총선 승리를 응원했다.시민들의 지지에 고무된 서일준 후보는 출사표를 통해 “시민들께서 서일준이 일 잘한다고 말해주신다”며 “그러면 저는 제가 잘하는 것이 아니라 24만 시민들께서 열심히 일하라고 4년 전 결정해 주신 것이 정말 잘한 일이라고 말씀드린다”며 시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홍성·예산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가 집권여당 프리미엄을 적극 내세우며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섰다.강승규 후보는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예산역전시장에서 유세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먼저 강 후보는 “4선 국회의원으로서, 예산과 홍성을 보수의 성지로 만들고 농축산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운 홍문표 의원께서 많은 섭섭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지 선언을 해주셨다”며 감사를 전했다.이어 “대한민국의 운명이 이념 갈등과 종북 세력의 활동 등으로 오염되고 있다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도내 각각의 지역구 후보들이 28일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8일 출정식에 앞서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존경하고 사랑하는 경남도민여러분! 경제는 국민의힘입니다. 국민의힘이 경남경제 재도약을 이루겠습니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이번 국회의원선거는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선거”라며 “대한민국과 경남의 미래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국민과 도민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도록, 국민의힘의 후보에게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거듭 호소했다.경남도당은 또 “국민의
[ 경기=뉴스프리존]윤의일 기자=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27일 오후 북변동 김포5일장을 찾아 김주영 민주당 김포갑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지난 23일 이재명 당대표 라베니체 방문에 연이어 거물 정치인이 방문하면서 김포의 민주당 지지세가 결집하는 추세다.김부겸 전 총리는 김주영 후보와 함께 김포5일장을 돌며 상인과 시민들과 따뜻한 인사를 건네고 대화를 이어갔다. 통합과 협치의 상징인 김부겸 전 총리를 알아본 김포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4선 국회의원, 문재인 정부 행정안전
[부산=뉴스프리존]박경덕 기자= 부산 사상구에서 '낙동강 전투'가 한층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세 번째 도전하는 배재정 후보를 지원해줄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이재명 대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험지에서 고생하시는 배재정 후보님 총알이 부족하십니다. 강력지원 부탁드린다.”며 배재정 후보의 후원 계좌를 공유했다.최근 국제신문과 KBS부산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지난 21~24일 유권자 500명 대상,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4.4%p)에 따르면 '국회의원 후보 가상대
[경남=뉴스프리존]강맹순 기자= 거제시 선거구 국민의힘 서일준 후보 선대본은 오는 28일 오후 2시 고현시장 사거리에서 시민과 당원 등 지지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갖고 22대 국회의원 당선을 위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재선을 향해 뛰는 서일준 후보는 ‘시민이 키운 참일꾼’이란 대표 슬로건 아래 지난 4년간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 ‘인물론’과 ‘정책’의 부각을 통한 클린선거를 지향하고 있다.서일준 후보는 “지난 4년간 거제발전을 위해 3거4국(3일 거제, 4일 국회)이라는 스스로의 원칙 아래 다양한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이 충남 예산군을 찾아 양승조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김 위원장은 22일 양 후보와 함께 주민 및 지지자들과 만나 인사를 하면서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김 위원장은 충남지역 판세를 묻는 질문에 “처음에는 우리가 불리했다. 그러나 이종섭 호주 대사 사건 등을 바라본 국민께서 정권심판을 외치고 계시다”며 “특별히 괄목할만한 것은 충청도의 변화다. 낙관할 수 없지만, 이제는 해볼 만한 상황임은 분명하다”고 예측했다.또 김 위원장
[경남=뉴스프리존]강맹순 기자= “‘오직 민생’ 현수막을 단번에 ‘정권 심판’ 현수막으로 갈아치우며 네거티브 선거전으로 방향을 급선회한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의 민생을 저버린 흑색선전과 후안무치한 후보자 비방이 도를 넘고 있다”경남 거제시선거구 서일준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본부가 21일 성명서를 통해 상대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다.▶[전문] 서일준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본부 ‘성명서’변광용 후보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거제시 조선산업 4대 보험 체납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겠다면서 시장 재임 시 할 수 없었
[경남=뉴스프리존]강맹순 기자= 국민의힘 서일준 후보가 21일 오전 10시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하고 ‘재선’을 위한 본격적인 장도에 올랐다.21대 현역 국회의원인 서일준 후보는 지난 4년간 ‘시민이 풍요롭고, 아이가 행복한 거제’를 실현하기 위해 ‘3거4국(3일 거제, 4일 국회)’이란 스스로의 원칙하에 다양한 거제 현안을 해결해 왔다. 서일준 후보는 문재인 정부가 기습적으로 진행한 대우조선 불공정 특혜 매각을 시민들과 함께 저지했을 뿐만 아니라 일부에서 제기된 분리 매각 주장 또한 저지하며 한화오션의 안정적 출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