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새 지도부가 구성되었다. 원내대표에는 윤호중, 당대표에는 송영길, 수석 최고위원에는 김용민 의원이 선출되었다. 원내대표와 당 대표는 어느 정도 예상되었지만 초선인 김용민 의원이 수석 최고 위원이 된 것은 이례적이다. 그만큼 당원들이 민주당에 개혁을 바란다는 시그널이다.당대표 선거는 송영길의 독주에서 벗어나 홍영표, 우원식 의원이 분발해 사실상 당심이 3분되었다. 이것은 자기정치 하지 말고 당정청이 화합해 남은 임기 동안 잘 하라는 당원들의 명령이기도 하다.혹자는 송영길 대표가 친문이 아니니 청과 차별화를 시도할 것이라 하지만
여준성 “화이자 바닥 안났다, 주기적으로 안정적 공급..2차접종에 집중하는 시기"[정현숙 기자]= 코로나19 1차 백신접종자가 우리나라에서 300만 명을 빠르게 돌파했다. 하지만 언론매체들은 '화이자 백신 물량 부족으로 1차 접종이 중단되면서 민심이 요동치고 국산 백신 개발도 죄다 헛발질' 이라는 등 백신 불안 조장 기사들을 연이어 올리고 있다.화이자가 바닥났다 물량 부족으로 1차 접종 중단 -조선일보 화이자 부족한 서울 "1차 접종 예약 중단" -동아일보-野, 화이자 백신접종 차질에 "바닥난 백신에 민심도 바닥나"-연합뉴스 국산
'선당후사' '개혁파' 정청래를 '법사위원장' 앉히라는, 대다수 지지층 요구마저 묵살한 윤호중 등 민주당 지도부정청래 대신 '이낙연 최측근' 박광온 앉히다. 선거 패배 당시 '사무총장'인데, "물에 술탄 듯, 술에 물탄 듯 이래서는""자기 목숨 버려서 개혁해야할 사람들이 다 사라지고, 이런 비굴한 겁쟁이들만 남았다. 이래선 정권 넘어간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이동형 미르미디어 대표 : 조중동의 가이드라인이 있으니까, 이게 여론이다 싶어가지고 반대로 하면 역풍 분다. 이 생각하는 겁니다.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
"윤석열 최측근 한동훈 폰(검언유착 상징)도 이성윤에게 있는데, 그가 나가리되면 윤석열 자유로워지는 것"조남관·구본선·배성범의 이력, "이런 사람들을 검찰총장 후보로 올리면, 검찰에서 이 정부 어떻게 바라볼까?"김용민 "왜 눈뜬 채로 강도당하나?", 이동형 "민주당과 사람들과 관료들, 매일 아침 조중동 보면서 여론 파악하니"[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이동형 미르미디어 대표 : 제일 중요한 거는 지금 검찰총장이 왜 중요하냐? 내년 3월 대통령 선거 때문에 중요한 거 아니에요? 지금 이성윤 아닌 다른 사람이 검찰총장 되
국힘 홍문표, 김어준 앞에 두고 하차 압박 "잘 나갈 때 그만두는 것도 괜찮을 거 같은데. 그게 훨씬 좋다", 방송법 위반 구설 국힘 "김어준, TBS대표이사 연봉 5배 수령" 시비, 토론토 류현진은 감독보다 20배 더 많이 받는데? 기여 많이 하니까 받는 것국힘은 '종편(종일편파방송)'엔 문제 삼지 않을까? 결국 자신들이 만들어줬으니? 엄청난 '특혜'까지 받으며 10년째 운영 중[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 : 제가 질문을 하나 해도 됩니까? 간단합니다. 내가 이 방송에 나오면서 사실 음으로 양으
네티즌 "죽은 공명이 살아있는 사마의를 이겼다"?[정현숙 기자]=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가 4명으로 압축됐다. 유력한 후보로 물망에 올랐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60·사법연수원 23기)은 검찰과 언론이 그렇게 흔들어 대더니 결국 후보군에서 탈락했다. 일각에서는 검찰 개혁이 수포로 돌아갈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는 29일 회의를 열고 4시간에 걸친 논의 끝에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58·20기)과 구본선 광주고검장(53·23기), 배성범 법무연수원장(59·23기),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56·24기) 등 4명
초선 의원 시절 '언론사 투명경영' '종편 방지' 골자로 한 신문법 주도, 최근에도 '기레기' 언론에 제 목소리언론개혁 앞장섰다는 이유로 언론에 표적대상, '상습 탈당' 정치인에 '공갈' 표현했다고 '막말 정치인'이라니민주당 재보궐선거 참패 이유? 지지층 말은 전혀 안 듣고 언론들 말만 들었으니, 이것만 이해하더라도~[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 국민에게 탄핵당한 전직 대통령 부정부패로 감옥간 전직 대통령 뇌물사건으로 감옥간 재벌총수를 위해 국민의힘에서조차 꺼내기 어려워하는 사면론에
“대통령이 잘못한 것이 있으면 정치적으로 비판도 할 수 있고 꾸짖을 수도 있지만, 퇴임 후에 집 짓고 살겠다고 하는데 이렇게까지 반대하는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정현숙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한 뒤 거처할 양산 사저를 두고 올 초부터 지난 3월 내내 국민의힘과 조중동 언론이 '영농 경력 허위 기재'와 '과대한 공사비' 등으로 터무니없는 공격을 하면서 '봉하 아방궁' 2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청와대가 시달리고 있다.이제 좀 잠잠해질 만하니 어떤 배후가 들어섰는지 사저가 들어설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주민들이 의견 수렴 없이
한국, 코로나 회복력 지수 6위 유지..블룸버그 "백신 접종 능사 아냐"송요훈 "백신 선택권 요구하는 시민이 봇물?..어디 가면 그 봇물을 볼 수 있나?"[정현숙 기자]= 언론과 야당을 후려치는 기사가 27일 나왔다. 한국이 블룸버그 코로나 회복력 지수(Covid Resilience Ranking)에서 6위 자리를 지켰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자체 집계 결과를 분석해 이같이 보도했다. 올 초 8위에 랭크됐던 한국은 지난 3월 6위로 올라선 이후 이번 달에도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아울러 블룸버그는 '백신 접종이 능사가
남기 "75세 이상 접종,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0%, 화이자 백신 93.2%로 백신효과 확인"[정현숙 기자]= 조중동 등 언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능을 탓하며 화이자 백신을 못들여 온다고 문재인 정부의 대외 교섭력을 무능하다는 취지로 연일 지면을 장식했다. 그런데 막상 화이자 백신을 구매했다니까 역학적 관계성이 드러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화이자 접종 후 사망했다는 보도까지 내며 시민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언론의 백신 불신 조장과 관련해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26일 대국민 담화문에서 백신의 안정성, 효과성을 설명했다.
감사원 '특채 부당 지시' 조희연 교육감 경찰 고발·비서실 직원 징계 요구서울시교육청 "교육감 권한 범위 내 적법하게 추진..특별채용은 교육감 재량"최재형 감사원의 감사를 들이미는 잣대가 여권으로만 쏠려 그동안 '정치감사'와 '표적감사'라는 논란이 많았다. 정부 정책인 월성 원전 관련 감사를 두고 검찰 수사를 촉구했고 최근에는 뉴스공장 김어준 씨 계약과 관련해 TBS가 세금이 지원된다면서 직무 감찰대상이라고 밝혔다.급기야 감사원은 지난 23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2018년 해직교사 5명의 특채를 부당 지시했다고 조 교육감을 경찰
진혜원 검사의 김어준 평 "수년간 라디오 청취율 1위, 신뢰받는 언론인 랭킹 1-2위를 차지하는 독보적인 인사""몽둥이주의자들의 몸풀기인지, 자기들이 가지지 못한 통찰·분석·취재력에 대한 열등감 탓인지. 아직도 80년대 마인드""저지할 권한과 능력이 있는데도, 보고만 있는 것도 동조행위", 거대여당 민주당은 또 '의리 없이' 강건너 불구경?[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언론탄압] 몽둥이주의자들이 완장 차면 바로 시작하는 일이 언론탄압입니다. 나치독일 치하에서 선전부 장관 괴벨스의 선동도 언론기관 장악과 검열, 언론인
'시시비비' 가릴 생각 없이 언론에 쫄아서, '강 건너 불구경' '손절' 일상인 더불어민주당 내 정치인들의 민낯!황희두 "자기 정치를 하며 혼자 고결한척 하는 사람들이 제일 싫었다. 지금도 그런 분들이 너무나 많이 보인다"도움 필요할 때면 '도와달라', 잘 나가면 앞장서 '숟가락' 얻기, 그래놓고 누군가 공격받을 땐 비열한 '손절' 행위[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정치인은 '의리'가 있어야합니다] 그간 하고 싶은 말이 많았지만 중요한 시기에 분열을 조장하는 거 같아 말을 아껴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도저히 안 할
윤호중 "전문가들 백신접종 강력 권고..수급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접종되고 있다"홍익표 "언론, 야당도 국민에 백신 불안감보다는 사회적 신뢰를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언론·야당 코로나 왜곡, 경제 무너진다?..실상은 방역에 성공, 한국 10대 경제국 진입[정현숙 기자]= 국민의힘과 언론이 코로나 정국의 탈출구는 양질의 백신임을 강조하며 줄곧 정부의 수급 대책을 압박하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낮추는 발언들을 이어오면서 국민들의 '백신 불안'과 함께 경제가 무너진다는 그릇된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은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전신이 마비됐다는 간호조무사 이야기가 오랜만에 뉴스를 살펴보니 탑 기사로 올라와 있더군요. 구글 뉴스를 검색하면 이 뉴스가 매일경제와 조중동에 도배가 돼 있습니다. 글쎄요, 제 짧은 소견으로도 이게 확실히 백신 부작용이라고 밝혀진 증거가 있는지를 우선 묻고 싶고, 무엇보다 이 뉴스를 보도하는 그 행태와 자세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코로나19 관련해서 ‘국가가 있는가’를 물어보는 식의 뉴스를 깔아 놓았던데, 그와 관련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건, 적어도 이 부분에 관한 한 한국 같은 나라는 없다고 자신 있
'개혁과제' 그토록 알려주고 나아가야할 방향까지 다 알려준 지지자들 말 안 듣다가 '선거' 폭망하더니, 엉뚱한 데 책임 전가까지"쓴소리 듣겠다"는 민주당 초선의원 강연 초청자가 '5.18 왜곡' 구설 최진석 교수, 그가 강조하는 자는 '일본 극우' 뿌리 요시다 쇼인"친일 잔재 청산이 아닌, 반도체 문제가 중요" 정말 '생뚱맞은' 시각, '과거는 그냥 덮고, 미래로 나아가자'는 건 뉴라이트적 사고?[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최근 신문 보도를 보고 당 대표에 출마하는 어떤 의원이 출사표로 ‘친일 잔재를 청산하겠다’는
김용민 "총선을 위해 사건이 기획됐다는 사실..하루빨리 수사·기소권 분리해 수사권 남용 차단해야"[정현숙 기자]= 지난 19일 대구MBC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표창장 발급과 관련한 전 동양대 총장 최성해 씨의 증언이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된 정략적 조작진술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일부 매체에서 입수한 관련 녹취록에서도 최성해 씨와 검찰, 야당의 공모 정황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보도에 따르면 지난 21대 총선 직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은 최성해 씨에게 당선 상위 순번인 비례대표 5번 이내의 국회의원 후보를 제안했다. 검찰개혁을
양지열 "대통령 고유권한인 인사권에 검찰이 개입하는 모양새.. 못 받아 들이겠다는 것"송요훈 "룸싸롱 검사들은 불기소, 도피성 출국 막은 건 기소? 이런 것이 기소권 남용"[정현숙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퇴한 이후 한동안 지지부진하던 차기 총장 하마평이 무성하다.검찰이 후임으로 유력하게 거론됐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혐의로 기소한다는 설이 연일 언론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다.조중동 등 보수매체들은 이 지검장이 차기 검찰총장 후보군에 올랐지만 낙마할 것이라는 관측까지 서둘러 내
엉뚱하게 조국·추미애 책임론으로 몰고 가는 이들 때문에, '조선일보' 등 수구언론과 전직 '검찰당 대표' 윤석열만 신난 것"저 집단은 그래도 의리있는 집단이구나. 내가 어려울 때 손 잡아줄 수 있는 그런 집단이구나"라는 걸 보여줘야 한다'조선일보' 등 수구언론에 휘둘리며 진실된 사람도 보지 못하고, 자기 편도 지킬 줄 모르는 아둔함이 민주당 위기 원인[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 초선들의 조국 책임론, 이거 어떻게 보십니까?이동형 미르미디어전략연구소 대표 : 안타깝죠. 정무적 판단이 부족했다.
"선거 패배책임을 조국에게 전가시켜야 할, 절박한 이유가 있는 어떤 사람일 것", 참패 책임은 누구일까?"사실도 아니거니와, 검찰개혁 촛불 든 지지자들 통째로 바보로 만들고 적의 먹잇감이 되는 악의적 망발"그들은 조국·추미애 등에 '지못미' 외쳐도 모자랄 판인데, 과연 언론들 뒤에서 '웃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그런 의미에서 조국 전 장관 선거 패배 책임론을 (Chosun 좋아하게) 초선 5인이 나서 이야기한 사건 말입니다. 사실이 아니거니와 검찰개혁 촛불 든 지지자들을 통째로 바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