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검찰과 '조선일보'가 퍼뜨린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코인 자산' 관련 논란에 대해, 정작 민주당 내 의원들이 이에 발맞추어 그를 더욱 공격하고 압박했다.김남국 의원이 결국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언론이 더 앞다투어 때리는 중에 있다. 굳이 사과하지 않아도 될 일을 사과하게 만들어 여론을 더욱 악화시키는 민주당의 고질병이 또 등장했다는 비판이다. 이에 이동형 미르미디어 대표는 10일 '이동형TV'에서 해당 과정을 두고 "민주당의 전형적인 잘못된 행태이자 모습"이라며 "검찰발로 빨대 흘려서 언론이 한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가 이재명 의원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가운데, 이동형 미르미디어 대표는 민주당 지지자들을 향해 '이재명 당대표' 체제가 출범하더라도 "개혁 딱딱 못하니, 지지자들이 조금 기다려줘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이동형 대표는 지난 26일 '김용민TV'에서 이같이 말하며 "개혁의 완성은 인적쇄신이고, 그것은 공천"이라며 "마지막의 절정은 공천이다. 최소한 1년 7~8개월은 기다려줘야 한다. 이재명이 차근차근 밟아나갈 수 있도록 기다려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동형 대표는 "당장 법사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조국이 당했던 거에 10배 20배는 더 당했을 거예요. 그렇지만 당시에 이재명 시장·도지사는 아무 소리도 안했어요. 아프다는 신음소리도 안 냈다고요. 왜 그랬겠어요. 이 개혁을 실행해나가는 그런 행정가로서, 정치가로서 숙명이라고 여긴 것처럼"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은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가 확실시되는 이재명 의원에 대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기관에)당했던 것에 10배 20배는 더 당했을 것"이라고 평했다. 실제 이명박-박근혜 정부는 물론, 문재인 정부에서도 이재명 의원이 수사기관의 집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지금 이재명이 고소고발당한 게 어제오늘 일이냐고. 5~6년전 사건 그 때 한 번 다 털어서 경찰이 무혐의 처리한 것을 다시 지금 조사하는 거 아니냐. 그런데 그 때 문재인 정부에서 조사했다고, 문재인 정부에서 봐줬을 거 같아요? 아니에요. 오히려 그 때 이재명을 더 죽이려고 했어"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가 확실시되는 이재명 의원을 향해 '경쟁자'들이 '사법리스크'를 거론 중에 있어 '내부총질' 구설수를 키우고 있다. 이를 두고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은 "이건 검찰에 보내는 시그널로 본다"라고 짚
[충남=뉴스프리존]이해든기자=충남교육청은 올해 도내 15개 학교(특수학교 2교 포함)에서 약 4800명의 학생에게 이동형 수영장을 활용한 생존수영실기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동형 수영장 설치학교는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영장이 부족하거나, 수영장 시설 이용이 불편한 학교를 대상으로 우선 선정했으며, 올해는 10개 학교에 신규 설치된다. 5개 학교는 수영장이 설치된 학교로 이동해 교육을 실시한다.이동형 수영장은 알루미늄 홀 텐트 안에 13M*6M 규격의 수영장과 탈의실, 샤워실을 갖추고 있다. 수질 정화기와 온수기 등을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서도 확산됨에 따라, 확진자도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방역 문제에 있어 지금보다 좀 더 완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입장에선 대선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이기에 문재인 정부와 어떻게든 합의를 봐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김성회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전 열린민주당 대변인)은 24일 '이동형TV'에서 "이건 방역에 대한 문제라 함부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지금 사실 (이재명 후보가)선거에서 이기는 키포인트 중의 하나가 방역문제를 어떻게든
[ 고승은 기자 ]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자신을 수년째 음해하고 있는 특정 세력에 대한 반응을 내놓았다. 그는 "공론의 장에 들어와서 의견을 자유롭게 표명하는 건 허용하지만, 행패를 부리는 것까지 허용하는 것은 자유가 아닌 방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20일 충북 진천군에서 진행한 '명심캠핑'에서 시사 유튜버들과 질의응답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송원TV'의 이송원 대표는 "민주당에 대해 한 가지만 고쳐줬으면 하는 게 있다"며 "권리당원 게시판 정말 엉망이다. 아예 없애든지 제재를 가하든지 해야 한다"고
[ 고승은 기자 ] =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모두 참여한 '초대형' 선거대책위원회가 꾸려졌지만, 정작 구성되고도 제대로 선대위가 작동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는 질타가 지지층 사이에서 쏟아지고 있다. 현 상황을 보면 민주당 지지층이 현역 의원들보다 훨씬 더 간절하고 절박한 모습이며, 다수의 현역 의원들은 지지층의 사기를 높여주는 행위를 하고 있지 않다.특히 이재명 후보의 경우 언론이 극도로 기울어진 불리한 상황에서 싸워야하는 어려움을 맞고 있다. 언론과 특정 음해세력들이 퍼뜨리는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발빠른 대응이 절실함에도
[부산=뉴스프리존]최슬기 기자=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제6차 규제자유특구 지정에서 ‘부산 암모니아 친환경에너지 규제자유특구’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신규로 지정됐다.‘규제자유특구’는 수도권 제외 14개 시·도에 지정되며, 혁신사업 또는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신사업 관련 규제를 완화해 신기술을 시험·검증할 수 있는 규제 특례 구역이다. 특구 사업자로 선정된 기업은 규제 특례 적용 및 재정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이번에 신규 지정된 ‘암모니아 친환경에너지 특구’는 전 세계 탄소중립 정책과 IMO(국제해사기구) 규제에 대응해 무탄소
'선당후사' '개혁파' 정청래를 '법사위원장' 앉히라는, 대다수 지지층 요구마저 묵살한 윤호중 등 민주당 지도부정청래 대신 '이낙연 최측근' 박광온 앉히다. 선거 패배 당시 '사무총장'인데, "물에 술탄 듯, 술에 물탄 듯 이래서는""자기 목숨 버려서 개혁해야할 사람들이 다 사라지고, 이런 비굴한 겁쟁이들만 남았다. 이래선 정권 넘어간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이동형 미르미디어 대표 : 조중동의 가이드라인이 있으니까, 이게 여론이다 싶어가지고 반대로 하면 역풍 분다. 이 생각하는 겁니다.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
"윤석열 최측근 한동훈 폰(검언유착 상징)도 이성윤에게 있는데, 그가 나가리되면 윤석열 자유로워지는 것"조남관·구본선·배성범의 이력, "이런 사람들을 검찰총장 후보로 올리면, 검찰에서 이 정부 어떻게 바라볼까?"김용민 "왜 눈뜬 채로 강도당하나?", 이동형 "민주당과 사람들과 관료들, 매일 아침 조중동 보면서 여론 파악하니"[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이동형 미르미디어 대표 : 제일 중요한 거는 지금 검찰총장이 왜 중요하냐? 내년 3월 대통령 선거 때문에 중요한 거 아니에요? 지금 이성윤 아닌 다른 사람이 검찰총장 되
엉뚱하게 조국·추미애 책임론으로 몰고 가는 이들 때문에, '조선일보' 등 수구언론과 전직 '검찰당 대표' 윤석열만 신난 것"저 집단은 그래도 의리있는 집단이구나. 내가 어려울 때 손 잡아줄 수 있는 그런 집단이구나"라는 걸 보여줘야 한다'조선일보' 등 수구언론에 휘둘리며 진실된 사람도 보지 못하고, 자기 편도 지킬 줄 모르는 아둔함이 민주당 위기 원인[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 초선들의 조국 책임론, 이거 어떻게 보십니까?이동형 미르미디어전략연구소 대표 : 안타깝죠. 정무적 판단이 부족했다.
서울시장 투표 결과 허경영 1.07%, '페미니즘' 후보들은 0.68%(김진아), 0.48%(신지혜), 0.37%(신지예)실제 각 당의 '여성' 정책은 별반 차이 없어, 시대착오적 '페미니즘'이 진보며 개혁일 거라는 착각부터 버려야"여성 우대정책? 앞장서서 표 깎는 행위하지 말라" "극단적 페미 주장하는 사람도 적어, 시끄러우니까 많아보이는 것"[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 이동형 대표가 했던 말 중에는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이 필요하다는 얘기였는데 사실 그게 답이었던 거 같아요. 지급이 된다
그토록 의혹 쏟아지는 오세훈·박형준의 '화려한 재기' 도운, '수훈갑'은 단연 이낙연 대표 체제와 홍남기 등 경제관료하루만에 누구에게나 쉽게 지급할 수 있는, 또 명백한 성공사례까지 외면한 '선별' 지급, 10년전 오세훈과 '판박이'LH 사건이 참패 원인? 지지층 외치던 개혁과제 외면이 결정적 패인, '찻잔 속 태풍'으로 끝날 일로 와르르[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 여론조사결과가 물론 현장 민심, 투표 표심을 정확하게 반영하진 않더라도 굉장히 우리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게 아닌가. 저는
"중도가 압도적으로 오세훈 밀고 있으니,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선거면 암울하지만 재보궐선거라서"이동형의 촉 "10명중 8명 투표한다고 답하나, 실제 투표율은 50% 미만", 투표장 나올 '코어층'은 50 대 50 '선거의 제왕' 이해찬은 왜 지상파 아닌 민주진영 유튜브(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이동형TV 등)에만 출연할까? [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이동형 미르미디어전략연구소 대표 : 지금의 여론조사를 할 때 '이번 선거에 투표장에 가십니까?' 이런 질문을 하잖아요. 그러면 '10명중 8명이 투표장 간다'고 대답하지만,
징벌적 손해배상 '3배'로는 거대언론 눈 하나 깜짝도 않는다. "많아야 1500만원, 그냥 주고 말지"언론사 매출액에 비례해서 징벌적 손배하는 최강욱 대표발의안이 위협적, 수십억대 배상도 가능어차피 언론과 야당은 반발한다. 더 강하고 훨씬 구체적인 안으로 가야 지지층에도 보답하는 길[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이동형 작가 : 2월달에 통과시키겠다고 민주당이 마음 먹었으니까, 민주당 안을 고집할 필요 있어요? 민주당 안을 갖고 오든 최강욱 안을 갖고 오든 어차피 욕 먹어요. 야당이 지x할 거고 언론은 언론탄압이라 그럴 거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다양한 분야의 문화콘텐츠에 활용되는 고전의 의미를 탐색한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가 '푸른사상 문화콘텐츠 총서 17'로 출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각각의 분야에서 실무와 연구 경험을 쌓은 여섯 명(윤필상, 백훈기, 홍상은, 김공숙, 이동형, 곽이삭)의 저자들은 고전을 모방하려는 본능에서 출발한 문화콘텐츠에 주목한다. 오페라, 연극, 창극 등의 분야에서 고전이 어떻게 콘텐츠로 용해되어 매체와 장르의 원리로 작용되는지, '문화콘텐츠 속에서 발견하는 고전의 가치와 매력'을 지면에 담았다.책 서문
[뉴스프리존=임새벽 기자]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시민연대)는 28일 오후 6시 서울중앙지검 정문 앞에서 '제7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물문화제'를 개최했다.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은 조국 법무부장관 가족을 둘러싼 검찰의 표적수사와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언론 보도를 '적폐'로 규정하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등 검찰개혁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주최 쪽 추산 200만명이 참석한 이날 집회에 대해 시민연대 관계자는 "지난주와 달리 이번 주는 평일에 집회가 열리지 않았고 대구, 광주, 부산, 제주 등 지방에서 상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