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20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이 76,573,992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354일만이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354일만이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354일만이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멈추지 않고 빠르게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412,737)명이늘었으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6,449)명이 늘어나 누적 1,691,022명으로 확인되었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153,931)명이 늘어 총 누적 18,048,793명(전세계, 전체 23.6%)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2,169)명이 늘어나 누적 323,095명(전체 19.1%)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7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25,029)명이 늘어 누적 10,031,659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브라질이 (+49,243)명이 늘어나 누적 7,213,155명 ▲러시아가 전날에 (+28,209)명이 늘어나 누적 2,819,429명으로 ▲프랑스가 (+17,565)명이늘어나 누적 2,460,555명으로 다음으로 ▲ 터키가 (+22,195)명이 늘어나 누적 2,004,285명으로 ▲영국이 (+27,052)명이 늘어나 누적 2,004,219명으로 나타났다.

일본 거리모습

반면 ▲중국은 (+21명)이 늘어나 누적 86,829명으로 전체 80위로, 가까운 ▲일본은 전날에 (+2,995)이늘어나 누적 207,991명으로 45위에 랭크로, 두 나라보다 낮은 ▲한국은 (+1,097)명이 늘어 누적 49,665명으로 90위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코로나19의 분위기는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0만 명 선에 바짝 다가섰다. NHK방송과 교도통신에 따르면 전날 전국에서 새롭게 발표된 감염자는 수도 도쿄지역 2,995명을 포함해 총 2천991명이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올 2월 요코하마항 정박 중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했던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 712명을 포함하면 19만7천464명으로 늘었다. 최근 1주일(12~18일) 일평균 신규 감염자가 2천653명인 점을 고려하면 이날 중 누계 감염자가 20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 40명 증가해 2천894명이 됐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6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669)명이늘어 누적 186,356명에 이어 △인도가 (+327)명늘어 누적 145,513명으로 △멕시코가 (+762명)이 추가되어 누적 117,249명 △이탈리아가 (+553)명이늘어나 누적 68,447명과 △영국이 (+533)명이늘어 누적 67,075명으로 집계되었으며 △프랑스가 (+189)명이 늘어나 누적 60,418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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