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김수진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시의원후보 선거사무소는 윤석열 정부의 디지털 대전환 비전을 세종시에 맞는 마을사업으로 ‘디지털 고운동’을 조성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11선거구(고운동, 1~4통, 6통, 13통, 15~18통, 21통, 23~25통, 28~30통, 34통) 시의원 후보 중에서 국민의힘 김수진 후보는 현재 하고 있는 직업의 특수성을 살려 윤석열 정부의 디지털 대전환에서 시민형 사업인 ‘디지털 고운동’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수진 세종시 고운동 시의원후보가 내세운 세종시의 시민형 공약인 ‘디지털 고운동’ 모델은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그 위에 고운동의 가치와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대안이며 특히 고운동을 면밀히 분석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최고의 기술과 품질’로 채우고 필요없는 것은 ‘과감하게 빼내’는 것이다.
이러한 전략을 세종시 시의원후보의 공약으로 제시한 김수진 후보의 직업적 배경을 보면 현재 일반적인 중소기업 제품을 분석해 뺄 것은 빼고 보탤 것은 보태서 조달청(나라장터쇼핑몰)에 우수한 제품으로 등재를 시켜 중소기업의 매출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
특히 행정사, 변리사 등과 협업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필요한 건설, 물자를 조달하는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기술, 품질인증에 필요한 행정업무 등의 업무를 폭넓게 이해하고 있어 윤석열 정부가 제시한 디지털 대전환에 있어서 첨단 과학기술의 이해, 관련 산업 분야의 연계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실생활의 적용성 등을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국민의힘 소속 김수진 시의원 후보가 제시한 ‘디지털 고운동’ 사업을 세종시에서 일상 생활으로 구현 가능한 것은 ‘쏠라트리’에 있다.
이 ‘쏠라트리’의 특성은 미세먼지의 집진기능을 토대로 도시의 열섬저감효과, 핸드폰의 충전기능 등을 갖추고 있으며 부차적으로 각 단지 사이 작은 공원에 설치해 주민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친환경 생활정책으로 폐타이어의 가공제품인 놀이터 바닥의 우레탄, 도로 위의 안전유도블럭 등에 대해 중금속 및 유해물질 함유 여부를 조사한 후 주민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소재로 대체할 수 있게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그 외 기타 공약으로는 현재 발생률은 낮지만 발생하면 진화가 어려워서 엄청난 손실을 가져오는 전기자동차의 화재대응방안에 대해서도 화재질식소화포를 각 단지별로 비치하는 것과 세종시와 공기업 간의 민관합작복지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아 ‘공공이불빨래방’과 ‘오늘의 간식’을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으로 운영 등이 있다.
김수진 국민의힘 시의원후보가 세종시 고운동에서 출마하게 된 배경은 “대전에서 세종 간 아침마다 겪는 교통체증으로 인한 불편함이 탁상행정에서 나온 잘못된 설계임을 알고 그때부터 자연스레 고운동 구석구석을 눈여겨 봤다”면서 “실례로 지난 4년 전부터 지금까지 공원에 간이 화장실 하나를 설치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지금까지 묵살을 당해 주민과의 대화에서 이런 상태로는 현 상태를 탈피할 수 없다는 답답한 마음에 시의원 후보로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고운동은 고운변화가 아닌 지금과 다른 ‘180도’로 바뀌어야 할 시점에서 앞으로 4년 윤석열 정부가 제시한 디지털 대전환의 비전을 우리 동네의 발전목적에 맞게 ‘디지털 고운동’으로 전환할 시기”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현재 다른 지역에 비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세종시 고운동을 “자부심이 느껴지는 고운동”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윤석열 정부의 디지털 대전환 사업을 세종시의 마을형 사업에 맞게 설계하고 이를 민관 협업사업으로 적재적소 추진할 수 있는 후보는 바로 국민의힘 소속 김수진 후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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