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꼬라지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된다는데 요즘 많은 국민들이 TV뉴스 안 본다고 합니다. 꼬라지 보기 싫음 안보면 되지만, 밥맛 떨어지면 밥맛 떨어지는 놈 없애고 밥맛 돌아오게 만들어야 합니다"지난 20일 오후 촛불행동 주최로 서울시청과 숭례문 사이 태평로 일대에서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40차 촛불대행진(8차 전국 집중)이 열렸다. 전국 약 49개 지역에서 약 시민 5만여명이 광장으로 모여들었다. 이 자리에선 건설노조에 대한 무리한 수사에 항의하며 지난 1일 분신 끝에 숨진 고 양회동 건설노
[ =정현숙 기자] 경찰이 경기도 성남시 도촌동 땅 관련 계약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허위 잔고증명서를 증거로 제출해 사기미수 혐의로 고발당한 윤석열 대통령 장모이자 김건희여사 어머니인 최은순씨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이 전날 드러나 '이중잣대' 논란으로 반발이 커지고 있다.김현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2일 오전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통령 측근이면 증거 여부와 상관없이 무혐의이고 야당 인사이면 증언만으로도 압수수색, 입건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김 대변인은 "대통령의 사람들은 증거가 넘쳐도 눈감는 경찰, 윤
'전 대통령' 호칭 박탈된 이명박근혜, 한 명은 '희대의 사기꾼', 다른 한 명은 '최태민 일가'의 허수아비 아니었는가?"대통령직을 무슨 사기범죄조직 수장쯤으로 생각하던 이명박, 공주놀이나 하면서 아이들 수백 명 수장시킨 박근혜"쏟아질 수밖에 없는 '이낙연 사퇴 및 퇴출' 여론, '조선일보' 같은 언론에 아직도 놀아나려면 제발 "정치하지 마라"[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이명박근혜 사면복권을 반대하는 진짜 이유는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 중이기 때문이다. 국민들은 MB가 사자방으로 엄청난 해외은닉재산을 빼돌렸다고 믿고
"개천절 집회 금지 당연" 여론 80% 육박, 시민 안전·생업 지키기 위한 당연한 선택 아님?다시보는 2008년 끔찍한 '명박산성', 불통 독재의 시작으로 민주주의 최소 30년 후퇴시켰다!정청래, '독재 지킴이' 명박산성 vs '시민 지킴이' 코로나산성 명쾌한 5가지 비교![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1, 목적명박산성 - 정권의 위기를 지키려 했다.코로나산성 - 국민의 생명을 지키려 했다. 2. 여론명박산성 - 국민의 원성을 샀다.코로나산성 - 국민이 안심을 했다. 3. 자재 효과명박산성
조은산 에게 바치는 詩신묘한 말장난이 코로나처럼 번지고세상을 보는 눈이 외눈박이 같으니아서라, 곡학아세가 따로 없구나.이미 세상에 알려졌으니만족함을 알고 이만 물러가라.이른바 ‘시무7’를 올려 화제가 된 조은산이 이번에는 이낙연 민주당 대표를 조롱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다. 그는 이낙연 대표를"얼굴은 하나요 입은 두개인 기형생물(인 것 같다)"고 비꼬았다. 그가 한 말을 하나하나 반박해 본다."하늘 아래 두 개의 산성이 구축되었으니 광우병의 명박산성이오 역병의 재인산성이다. 명박산성 앞에 자유를 운운하던 정치인은 재인산성 뒤에 급히
[서울 =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 야당과 일부 보수언론에서 경찰차로 둘러쌓은 광화문광장을 보고 개천절 집회의 자유를 막았다며 문재인 정부를 가리켜 독재라고 주장하고 있다.경찰 버스 300여대를 동원해 광화문 광장 주변을 막은 경찰 차벽이 제2의 ‘명박산성’인 ‘재인산성’이 됐다. 경찰은 참으로 억울할 것 같다. 두 산성의 의미는 엄연히 다른데말이다.경찰이 차벽을 이용해 집회를 막은 가장 큰 이유는 지난 8.15 집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기 때문이다. 시위 차단을 막기 위해 검문소 등을 운영했는데, 일부 참가자들은 경찰
정청래 "'명박산성'-정권의 위기 지키려했다·'코로나산성'-국민의 생명을 지키려 했다"주호영 "광화문에 ‘재인산성’, 코로나 계엄령 선포”.. 김어준 "주호영 속셈 드러나"[정현숙 기자]= "현 정부는 3년 내내 서울역과 광화문을 태극기 부대가 점령하다시피 했어도 채증에 물대포는커녕 태극기 집회의 폭력을 방조하다시피 했는데, 여기에 대해 시민 안전 방기의 책임을 물어도 모자랄 판에 전염병 관리 때문에 집회 한 번 못하게 했다고 계엄이니 자유 침해니 명박산성이 귀엽다고 하는 분들이 계시네. 정말 귀여운 진영논리 잘 봤고, 그런 논리
촛불시민 수백 명이 9일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열어 5·18 항쟁을 폄훼하는 자유한국당 해체를 촉구했다. 또한 '사법농단' 연루 판사 탄핵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등을 요구하는 '인권도보행진'을 시작했다.또한 역사왜곡 지만원과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김진태·이종명·김순례 등의 역사 왜곡에 대응해 각계 시민·사회단체들이 만든 '5·18 시국회의'는 이날 오후 5시, 세월호 천막이 있는 서울 광화문 광장 남측에서 '5·18 역사왜곡 규탄! 자유한국당 해체! 3차 촛불문화제
[뉴스프리존= 김은경 기자] 박영선의원이 유홍준교수의 광화문시대 공약이행 불가입장에대해 심경을 밝혔다.박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세 도중 끼니를 때우는 식사시간에도 광화문대통령시대의 미래를 그리는 대화가 문재인후보와 자주 있었으니까' 라고 회상하며 '대통령께선 지금도 퇴근길에 시민들과 맥주 한 잔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그리워 하실것'이라고 생각을 전했다.대통령집무실을 광화문에 그려본 공약은 국민과의 소통중심의 대통령모습을 공약을 통해 제시한것이다.박의원이 아쉬운 마음을 페이스북에 토로한건 유홍준
MB구속의 상징, 학동 농성장 정리 임박![뉴스프리존=김은경기자]MB구속 둘레길, 기념 사진 찍을 날이 며칠 기한으로 마감된다. 22일 이명박이 전격 구속 수감됨에 따라 쥐를잡자특공대는 현재 안티명박 카페의 백은종대표와 농성장 정리 기간을 논하였다.당초에는 이번 주말안으로 정리를 하고자 했으나 국민기만 사기꾼으로 판명나고 대통령 해선 안될 사람이였다는 검찰의 결론 마저 난 마당에 이명박 구속에 대한 시민들이 승리의 기쁨을 만끽 하는 시간을 주고자 농성장에 찾아와 기념 사진을 찍을 기간을 두기로 한 것이다.26일 (월)까지 두고 그
[뉴스프리존=김현태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범죄 혐의를 받는 피의자 자격으로 검찰청 포토라인 앞에 선다.100억원 대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검찰이 오는 14일 오전 9시 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라고 정식으로 소환 통보했다.이 전 대통령은 헌정 사상 검찰 소환 조사를 받는 다섯 번째 전직 대통령으로 기록된다. 문무일 검찰총장은 6일 오후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으로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 관련 수사상황을 보고받은 뒤 이 같은 방침을 재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통령은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상납
[뉴스프리존=김은경기자]MB구속촉구 촛불집회는 스무번을 해야 결판이 나는 듯 하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소환을 앞두고 24일(토) 5시 이명박 집 5초소 앞에서 빨간 포니차를 무대로 하는 20차 '명박산성 포위하기, 촛불대행진' 막이 올랐다.이명박 전 대통령의 소환이 기정사실로 돌아가는 분위기 탓에 집회에 참석한 인원은 처음에는 60여명 헤아렸으나 집회가 점차 무르익어 감에 따라 명박둘레길 거리행진때에는 백여명이 촛불을 들고 행진했다.MB 구속을 한참 촉구하던 지난 해 연말에는 4~5백명 까지 헤아려지던 촛불이 검찰수
[뉴스프리존=김은경기자] 이명박을 구속하라! 이명박 구속을 외치는 목소리가 겨울 한파를 뚫고 강남 한복판에서 울려퍼진다. 지난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학동역 인근에서 열린 ‘명박산성 허물기 촛불난장 문화제’에는 4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이명박 구속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다음날 17일에도 여전히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신사동 사저 입구 길모퉁이에선 ‘이명박 구속 촉구 서명’을 받고 있고, 영하 10도 이하의 추위속에서 투쟁을 계속하고 있는 이들이 “이명박 구속때까지 투쟁할 것”이라며 결기를 다지고 있었다.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뉴스프리존= 안데레사기자] 오늘 3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6차 촛불집회가 시작되었다. 낮 시간부터 자발적으로 모여진 사람들은 과격한 문구나 과격한 동작이 사라진지가 오래다. 외국 사람도 놀란 표정으로 서로를 마주하며 즐겁게 사진을 찍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런 성숙한 시위 문화가 정착하게 된 동기의 시작은 어찌 되나 궁금하였다.촛불집회의 문화 시작촛불집회의 시작은 2002년 11월 27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앙마’라는 아이디를 쓰는 평범한 학원 강사, 김기보(당시 30세)씨가 한 언론사 게시판에서 올린 글이 발단이 됐다.
언론의 자유를 보장받지 못하는 현실을 비판하며 기존의 언론미디어에 대항해 등장했다. 그 동안의 개념에서 벗어나 블로그, 팟캐스트, SNS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JTBC의 보도, 세월호 참사 100일째였던 어제. 중부지방에 아주 많은 비가 내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잠깐 고민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도 굵은 빗줄기가 쏟아붓던데 안산에서 서울까지 행진했던 세월호 유가족들이 비를 맞을 것이란 생각에 마음이 불편하더군요. 유가족 분들이 고생하는 모습을 지켜볼 자신이 없었습니다. '네 눈물을 잊지 마라'는 추모음악회 생중계를 하는 팩트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