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21일 오전 코로나19 환자가 52명이나 추가 발생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지난 20일 누적 확진자 104명을 기록하며 한국의 확진자 수는 싱가포르의 누적 확진자 수(84명)와 홍콩의 누적 확진자 수(65명)를 추월했다. 이에 따라 이날 기준 중국(7만4675명), 일본(국내 85명+크루즈선 확진자 621명), 한국(104명) 순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그런가하면 청정지역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환자가
▶軍싸지 감염, '제주 근무' 해군 병사.. 코로나19로 인한 군인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 했다.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에 군인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제주에 근무하는 해군 병사로 알려지고 있는 상황으로 군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는 속보가 들어 왔다.이날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제주에서 복무 중이고 20대 해군 병사의 코로나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이에 코로나19 확진자인 해군 병사는 최근 휴가에서 고향인 대구를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이날 국방부 관계자는 "해군병사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뉴스프리존= 박나리 기자] 국내에서 코로나19 신규환자 15명 발생…문제는 해외여행이 없었던 A씨가 서울 성동구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이로써 국내 확진자 총 46명으로 늘어났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1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성동구 사근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78세 어르신이 오늘 새벽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 이모씨는 해외여행력이나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전날 고열 등의 증세로 한양대병원을 찾았고, CT 촬영으로 폐렴을 확인한 의료진이 선별진료소로 안내
[뉴스프리존= 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멈추는듯하다. 16일,17일, 이어 입원31번째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더구나 31번째 환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는 아니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31번째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31번째 환자는 해외여행 이력이 없는 한국인 61세 여성으로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양성으로 확인됐다.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대구의료원)에 격리 입원했다.31번째 환자의 감염경로와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중앙방역대책본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서울과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수도권과 제주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 상에서 유입된 눈구름대로 이날 오전 서울,경기 남부, 제주 산간 '대설주의보'를 발령하고, 전국 곳곳에서 눈이 내리겠다고 밝혔다.이번 눈은 특히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많이 올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제주 산지에 최고 30cm, 충청과 호남은 20cm 이상의 폭설이 내릴것으로 보고 비닐하우스 붕괴 등 안전사고에 유의하기를 당부했다.기상청은 호남지역에는 대설예비특보를 발표, 서울 등 수도권에도 최고 3cm의 눈
[뉴스프리존= 박나리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해 5년 전 메르스 때보다 경제에 더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일정 부분 실물경제 파급 영향은 불가피해 파급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서울 은행회관 중회의실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어 "피해업종과 기업이 당면한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도록 긴급지원책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거시경제, 체감의 심각함을 의식 함께 회의를 주재한 이주열 한
[뉴스프리존= 박나리 기자]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른바 ‘우한폐렴’으로 중국에서 하루에만 100명에 육박하는 환자들이 숨졌다. 누적 사망자는 1천16명·누적 확진 4만2천638명이 넘어섰다.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11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도 4만2천여 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사망자는 1016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발병지인 우한을 포함한 후베이성에서 103명이 추가로 숨졌고 우한에서만 새로 늘어난 사망자가 67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신종 코로나 사태 이후 일일 사망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기생충'이 한국영화사 101년만에 새로운 역사의 쾌거를 만들어냈다. 9일(현지시간) 할리우드의 높은 장벽을 뛰어넘어 오스카 감독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이날 감독상을 거머쥔 봉 감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올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국제영화상에 이어 감독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는 한국 영화사로 처음이며 아시아계 감독이 아카데미에서 감독상을 받기는 대만 출신 리안 감독 이후 두 번째다. 리안 감독은 할리우드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2006) '라이프 오브 파이'(2013)
[뉴스프리존= 박나리 기자] 국내에서 감염증 환자가 늘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1명(여성)이 추가로 발생해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어났다.그러나 국내 16번째 신종코로나 확진환자가 중국여행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발열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난 이후에도 의심환자로 분류되지 않고 광주 중형병원과 대형병원을 여러 차례 출입한 것으로 드러나, 해당 병원들에 비상이 걸렸다.4일 국립중앙의료원 따르면 16번 확진자인 42세 여성 환자는 지난달 15일부터 태국 방콕과 파타야를 여행한 후 19일 입국했다. 당시 여행에는 5명이 동행했다.1
[뉴스프리존= 박나리 기자] 국내에서 16번째 환자 42세의 여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발생했다.지난달 19일 입국한 여성은 1월 25일 저녁부터 오한 등 증상이 왔고 2월 2일까지 치료를 받고 2월 3일 전남대학교 병원 내원 2월 4일 오전 양성 확인 되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태국 여행 후 국내 16번째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하루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안도의 한숨을 쉬게 하더니, 하루만에 다시 확진환자가 발생한 것.현재 즉각대응팀에서 현장에 파견돼 역학조사와 방역조치 진행 중이며 16번째 확진환
[뉴스프리존= 박나리 기자] 2일, 휴일 미세먼지가 높다. 서울시는 정오를 기해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으로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 이날 서울 25개 자치구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오전 11시 77㎍/㎥, 낮 12시 76㎍/㎥를 기록했다.그런가 하면 춥지 않은 겨울 날씨로 북방산개구리가 지난해보다 27일(이는 지난해 2월 19일보다 27일 빠름) 빨리 알을 낳았다. 국립공원공단은 지난달 23일 지리산 구룡계곡에서 북방산개구리가 낳
[뉴스프리존= 박나리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에 있는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 사실상 고립된 한국인 700여명의 국내 송환을 한다.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막고 한국 교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전세기 4편을 급파하기로 했다.28일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은 정부종합청사 별관에서 서울 종로구 도렴동 정부종합청사 별관에서 정부 합동 브리핑을 통해 “귀국을 희망하는 수를 파악한 결과 700여 명의 수요가 파악돼, 1월 30일과 31일 이틀간 우한시에 전세기 파견을
[뉴스프리존= 박나리 기자] 설 연휴기간을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온 28일 동해안을 제외하고 대부분 비는 그친 상태이다.이날 낮 동안 흐리지만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중부지방에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릴 수 있다. 이 비는 30일까지 동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는 비가 이어지겠다.따뜻한 날씨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이며 서울의 낮 기온은 9도까지 올라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인천 4도 △춘천 3도 △강릉 4도 △대전 4도 △대구 5도 △부산 6도 △전주 3도 △광주 5도 △제주 9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우리나라 1인당 평균 노동시간은 2113시간으로 1위 멕시코(2246시간)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34.3달러로 영국, 노르웨이 등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해 크게 떨어졌다.경제규모가 대비 노동생산성이 떨어지는 이유는 바로 ‘긴 노동 시간’ 때문이다. 잦은 야근과 휴일근무 등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워라밸’이 더욱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임직원들의 워라밸 실현을 위해 ‘주4일 근무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2020년 농협은행 6급 채용 서류 접수가 마감됐다. 필기시험은 내달 9일에 시행될 예정이다.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2020 에듀윌 농협은행 6급 NCS 직무능력평가+실전모의고사 4회’가 온라인서점 예스24 농협 NHAT 부문 1월 3주차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2020 에듀윌 농협은행 6급 NCS 직무능력평가+실전모의고사 4회’는 처음 도입된 2019년 6급의 직무상식 문제와 더불어 2019년 및 2018년 5급의 직무상식 문제까지 복원해 최신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공부 방향성을 잡을 수 있도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교육행정직 합격에 도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95%의 만족도와 합격생&독한 교수진의 1:1 밀착관리를 자랑하는 ‘교육행정직 평생패스’ 상품을 선보인다.교육행정직 ‘평생패스’는 전 과목, 전 교수진의 강의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학습 능률을 향상시켜주는 다양한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합격생과 교수진, 학습매니저의 체계적인 1:1 밀착 학습 관리를 통해 수험생활 중 생기는 고민을 해결하고 올바른 학습 방법을 교수진이 직접 코칭하며, 전문 학습매니저가 스마트 합격 시스템으로 학습을 지원한다.또한
[뉴스프리존= 박나리 기자] JTBC는 암 투병 중인 이어령 선생과 오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오전 9시 30분 '헤어질 때 몰래 하고 싶었던 말-이어령의 백년서재에서'를 방송한다고 25일 예고했다.이 프로그램은 이 시대의 젊은이에게 바치는 마지막 이야기 시대의 지성, 모습을 담아낸 다큐멘터리다. 이어령 선생은 2017년 간암 판정을 받은 후 치료 대신 글쓰기를 선택하며 ‘헤어지기 전 몰래 하고 싶었던 말-이어령의 백년 서재에서’ 인생을 마주하고 있다.또한, 다큐멘터리 (기획 신예리 보도제작국장·연출 최영기PD)를 작별을 준
[뉴스프리존= 박나리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인 25일도 미세먼지를 주의해야겠다.그러나 전국이 대체적으로 포근한 가운데 구름이 많이 낀 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제주도는 낮부터 5∼30㎜의 비가 오겠다.기상청은 24일 유입된 중국발 스모그에 국내 발생 미세먼지까지 축적되고 있으며 아침 기온이 -3∼9도, 낮 기온은 8∼12도로 평년보다 6∼9도 높겠다고 예보했다.현재 초 미세먼지 상황이며 농도는 경기남부, 충청, 전북에에서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대기가 정체하면서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국제무역사, 무역영어 등 무역자격증 온라인 서점 이벤트를 실시한다.에듀윌에 따르면 ‘2020 에듀윌 국제무역사 1급 : 이론+문제+모의고사’ 교재는 최근 실시한 43~44회 시험에서 많은 문제를 적중시켰다. 제43회 시험의 48번 문제가 에듀윌 국제무역사 1급 교재에 동일하게 수록되어 있었으며, 제44회 시험의 3번, 5번 문제 또한 동일한 소재가 수록됐다.에듀윌의 해당 국제무역사 1급 대비 도서는 수험생들이 쉽게 암기할 수 있도록 어려운 이론을 도식화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설 연휴 첫날 24일은 예년보다 온화하겠지만 동해안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은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일부 지역은 대기 질이 안 좋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부 산지를 비롯해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오전부터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 북부 동해안의 경우 오는 25일 이른 오전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무엇보다 도로운전에 비로 인하여 안개가 짙게 낀 곳도 많겠다. 강수량은 강원 영동, 경북 북동부 산지, 경북 동해안에서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