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대구=고경하 기자] 향토 토종기업 땅땅치킨이 코로나19를 퇴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지역 의료진에게 치킨을 제공하는 일을 이어 오고 있다.17일 땅땅치킨에 따르면 지난 1일 근로복지병원 등 4개 병원소에 이어 15일에는 119구급대 대구의료원 등 병원 5개소에 후라이드 치킨 총 1400마리를 전달했다.이에 앞서, 땅땅치킨은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던 지난 1월말에 지역감염 예방 차원에서 동구 봉무동에 소재한 치킨체험장 '땅땅랜드'를 휴장 조치한 바 있다.옥광세 땅땅치킨 대표는“지친 의료진이 땅땅치킨을 먹고 힘을
[뉴스프리존=고경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전날의 76명보다 더 줄어든 수치에 총 8236명인 것으로 확인됐다.이와관련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74명이 증가했다. 국내 사망자는 이날 0시 기준 전날과 같은 75명이었지만 경북 청도군립노인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인 80대 여성이 추가로 숨져 사망자가 총 76명이다.그러나 여전히 신규 확진자 74명 가운데 42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35명, 경북 7
[뉴스프리존,대구=고경하 기자] 허소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달서구 을지역, 이하 허소 후보)는 미래통합당(이하 미통당)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부닥친 국민의 아픔을 외면하고 있다고 성토했다.허 후보는 미통당이 국민의 고통을 외면하고 추경 확대 논의를 거부하며 감세 확대를 주장하는 등 또 다시 발목잡기에 혈안이라며 빨리 추경확대 논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이어 대한민국이 코로나19로 국가적 재난위기에 처했다며 무엇보다 경제회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다.일각에서는 메르스 때와 비교하지만 그때와는 상황이 다르다. 특히 대구·
오는 15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창립일을 앞두고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더구나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문제를 지적하지 않은 상태이며, 또한,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신천지 교인 5647명이 자가 격리에서 해제되고 신천지예수교회 창립기념일이 다가옴에 따라 방역 당국이 바짝 긴장하는 등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14일, 감염증(코로나19)이 바듯이 줄어가고있는 상태에 신천지 창립 36주년을 맞아 폐쇄 중인 신천지 대구교회 주변에는 적막감이 감돌았다.더구나 대구 전역에
[뉴스프리존=고경하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3일 0시 기준 100여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8천 명에 근접했다.이와관련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날보다 확진자가 110명으로 누적 확진자가 총7천979명이라고 밝혔다. 또, 사망자는 전날 기준 3명이 늘어 72명으로 확인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확진자가 발생하기 시작한 지난 1월 20일 이후 처음으로 격리 치료 중인 환자 수가 감소한 것과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수 백 여명씩 나온 지 3주가 넘어가면서 이들이 완치기에 들어서고 있어 격리해제 사례는 더
[뉴스프리존,대구=고경하 기자] 코로나19 비상대비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애플피부과의원(원장; 현동녘)이 대구광역시의회를 통해 13일 도시락 3000개를 기부했다.이날 기부는 현동녘 원장이 배지숙 대구광역시의회의장에게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마련되었다. 기부 도시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대구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배지숙 의장은 “질병에 취약하고 재난 발생 시 최우선으로 보호해야할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시락을 보내줘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이런 때일수록 소외된
[뉴스프리존,구미= 고경하 기자] 구미시에 13일 코로나19 확진 환자 중 격리해제 기준에 따른 첫 완치자가 나왔다.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구미 17번째 환자였던 A(여)는 3주만에 완치됐다. 그는 지난 5일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되어 음압병상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지난 11일과 12일 호흡기검체 PCR 검사결과 2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에 코로나19 첫 번째 완치자가 나와 기쁘게 생각한다“ 며 “시민들에게 소중한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체계적인 방역활동을 지속하여 코로나19 종결까지 긴장의 끈
[뉴스프리존,대구=고경하 기자] 대구시가 코로나19 추가감염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12일 신천지 대구교회와 간부 사택 등 4곳에 대한 행정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조사는 신천지 대구교회가 앞서 제출한 교인명단과 시설현황 등의 신뢰성을 검증하고, 감염원과 감염경로를 규명하기 위한 행정절차다. 시 공무원, 경찰, 역학조사관 등 2개반 100여명으로 구성된 조사반이 대구지방경찰청의 포렌식 분석관련 인력, 기술, 장비 등 행정지원을 받아 진행했다.행정조사에서 시설물 전체에 있는 컴퓨터와 CCTV 기록 영상, 조직구성 현황, 유년·청년·부
[뉴스프리존=고경하 기자] 13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0시 기준해 110명 증가해 총 7천979명으로 집계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사망자는 1명이 늘어 68명이다,라고 전했다.신규 확진자 하루 증가 폭은 전날 114명에 이어 다시 100명대로 줄면서 아직은 추세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지역별로 크고 작은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110명으로 65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61명, 경북 4명이다.이날도 충청권에서도 세종시에서는 해양수산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뉴스프리존,대구=고경하 기자] 솔선수범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전국에서 모여든 119구급대원들은 코로나19 총력 대응으로 지칠대로 지쳐 있다. 하지만 힘든 줄 모르고 이송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전국에서 쏟아지는 응원 메시지가 값진 피로회복제가 되기 때문이다.대구소방에 따르면 11일까지 각종 단체나 개인으로부터 167건의 기부물품이 들어왔고, 수많은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1일 구급차량 집결지 주변에 현수막이 내걸리고 어린이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직접 만들어 들고 있는 사진들이 전달됐다. 지역의 한 어린이집에서 정성스럽
[뉴스프리존=고경하 기자] 12일 0시를 기준하여 확진자가 114명이 늘어7천869명이 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 중 333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이날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격리 중인 사람은 7,470명, 사망은 67명이다. 또 17,727명 검사 중이며, 결과 음성은 209,402명 등이다. 확진자에 관한 지역으로는 서울 219명, 부산 99명, 대구 5867명, 인천 25명, 광주 15명, 대전 20명, 울산 25명, 세종 15명, 경기 178명, 강원 29명, 충북 2
[뉴스프리존,대구=고경하 기자] 대구여성가족재단(대표; 정일선)은 1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도시락 100개를 대구쪽방상담소에 전달했다.반야월연근사랑협동조합과 함께 진행한 이번 나눔의 도시락 전달은 대구여성가족재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진행했다.정일선 대표는 “코로나19로 대구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히 취약 계층에겐 훨씬 더 힘겨운 시기라 따뜻한 도시락을 준비했다”면서“함께 하면 이겨낼 수 있다는 연대의 마음이 도시락을 통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프리존,대구=고경하 기자] 대구시(시장;권영진)는 지역아동센터의 휴원이 장기화되면서 구·군, 지역아동센터대구지원단,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아동들에게 도시락, 부식꾸러미 제공 등의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12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의 모든 지역아동센터는 지난달 20일부터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휴원에 들어갔다.이에 시는 휴원 기간 중 2,468명에게 한시적 급식카드를 발급하고, 맞벌이 가정이나 가정 내 급식이 어려운 아동들에게는 도시락 배달 서비스와 부식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내 긴급돌봄도 상시 이용이
[뉴스프리존=고경하 기자] 전날까지만 하여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주춤해 보였으나 또 다시 하룻세 242명 늘어 총7천755명이 되었다.11일 질병관리본부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더욱이 사망자는 6명 추가돼 사망자는 현재까지 60명이고 격리 중인 환자는 7천407명이라고 했다.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3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혀 이 숫자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이날 일 별 확진자 추세를 보면 신규 확진자가가 100명대 였다. 그런데 2백명 대로 집계되면서 추세가 다시 증가세로 바뀌었다.갑자기 신규 확진자 수가 늘어 났지
[뉴스프리존=고경하 기자]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확진자가 이탈리아 국가는 중국 다음으로 많은 국가가 되었다.이와관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살펴보면 오전 0시 기준으로 총 확진자 수는 3일전부터 100여명으로 집게된 가운데 전날에 비해 131명 늘어 총 7,513명이 되었다.그러나 사망자는 3명 추가돼 54명, 격리 중인 환자는 47명 늘어난 7,212명이다.11일, 질병관리본부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격리해제된 환자가 대폭 늘었다. 81명이 완치돼 총 247명이다.다행인것은 확진자 수는 계속 늘고 있지만, 6일
[뉴스프리존=고경하 기자] 10일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살펴보면 총 7천513명이다.이날 질병관리본부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오전 0시 기준으로 총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131명 늘어나 총 7천513명이다.그러나 사망자는 3명 추가돼 54명이고 다행히 격리 중인 환자는 47명 늘어난 7천212명이다.또한, 격리해제된 환자가 81명이 완치돼 총 247명이다.이와관련, 일별 누적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확진자 수는 계속 늘고 있지만 지난 6일부터 증가세가 완만해지고 있다.다행인것은 확진자는 2주만
[뉴스프리존=고경하 기자] 코로나19 9일보다 추가확진 131명이 늘어 총 7513명이다. 대구경북 102명이 서울경기 2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그런가하면 코로나19 세종 10번째 확진자중 대통령 기록관 직원이 발생했다.다행히 10일, 대구 확진자 증가 100명 이하로 줄었들었다. 지난달 29일 하루 741명이 늘어 고점을 찍은 이후 10일 만이다. 10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9 대구지역 확진 환자는 전날보다 92명 늘어난 5천663명이다.전날에 비교하면 92명 늘어 5천663명이고
[뉴스프리존,대구=고경하 기자] 경산시 더불어민주당 전상헌 예비후보가 ‘코로나19’ 로 무너진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민에게 ‘현금 직접 지원’ 방식을 제시했다고 9일 밝혔다.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지난 4일 발표된 추가경정 예산안 중, 대구·경북에 특별히 지원될 예산은 약 6,000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여기에는 경영자금 융자,보증, 지방재정 보강이 주를 이루는 상황이다. 국민에게 ‘현금 직접 지원’ 방식이 실질적인 대안으로 주목을 받는다.전 예비후보는 “몇몇 정책을 덧붙이는 방식으로 현 상황을 극복할 수 없다. 현재 위
[뉴스프리존,대구=고경하 기자] 지역의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나드리김밥(대표; 조송연)은 9일 파티마병원 의료진을 위해 “힘내세요! 대구의 영웅” 이라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의료진의 식사 제공을 위해 김밥 1,000줄을 전달했다.조송연 대표는 “지원물품과 함께 턱없이 부족한 의료진으로 연일 사투 중인 의료진들에게 국채보상운동 등 국난극복의 발원지 대구의 저력과 시민의 단합된 힘으로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고 말했다.(주)나드리FS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나드리김밥은 코로나 19 발병 초기부터 도움을 줄 수 있는
[뉴스프리존=고경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일보다 248명 증가 하면서 총 7천382명으로 집계됐다.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가 200명대로 떨어진 건 지난달 26일 이후 12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253명 이후 연일 400명 이상 발생했고, 전날에는 처음 300명대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 248명 가운데 216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190명, 경북 26명이다.이와관련 그 외 타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