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구=고경하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대구지부(사무처 이병수) 3일 대구교육청에서 코로나19 감염예방 치료 장기화로 학교 공무비정규직 노동환경 및 경제적 임금차별철폐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다음은 전국교육공무직본부대구지부가 발표한 기자회견문 요약이다.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전국 3,736명(대구 2,705명)을 넘고 있다. 정부는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다.대구교육청은 3월23일 개학 등 학교 휴업·휴교, 긴급 돌봄 운영 등 대책을 발표했다. 대한감염협회, 대한예방의학회, 대한응
[뉴스프리존,대구=고경하 기자] 대구시는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성보재활원 중증장애인 5명을 서울의료원으로 3일부터 순차적으로 이송하고, 추가 확진환자 발생을 대비해 대구시의사회 소속 의사를 시설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구시는 시설 거주 장애인이 확진자일 경우 시설 내 격리가 아닌 병원이송을 방침으로 정하고 있다.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확진자로 인한 병상부족으로 대구 관내 병원에 입원 병상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코로나 확진 장애인 중 3명이 고협압, 당뇨 등 기저질환자로 증상이 갑자기 악화될 경우를 대비해 입원치료
[뉴스프리존,대구=고경하 기자]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장영일 목사)는 2일 대구시청을 방문해 장기간 코로나19 총력대응에 사투를 벌이고 있는 본청공무원과 대구시 8개 구․군보건소 의료진 전원에게 고령군에서 생산한 딸기를 전하며 그들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대기총 대표회장 장영일 목사(범어교회)가 전한 이날 전달식에는 진광식 대구시자치행정국장과 하영숙 시청기독선교회장이 함께 참석했다.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한 기도와 사랑이 듬뿍 담긴“사랑의 딸기”는 일선공무원과 보건의료진에게 곧 바로 전달되어 지쳐가는 공무
[뉴스프리존=고경하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또 다시 5일째 500여명대가 늘더니 3일은 2일보다 하루사이 600명 가까이 추가됐다. 추가 확진자 대부분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나왔고 전체 확진자는 4천 명을 넘어섰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로 2명이 또 사망, 2일 하루 동안 대구에서 숨진 환자가 6명으로 늘었다. 국내 사망자 수도 28명이 됐다. 하루에만 59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는 모두 4,812명으로 늘었다.보건 당국에 따르면 0시 기준으로 보면, 전체 추가 확진자의 88%가
[뉴스프리존=고경하 기자] 오전에만도 확진환자가 줄어드나 했던것이 1일 하루 동안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8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5일동안 매일 500여명이 확진 되면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과 오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376명과 210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자는 총 3천736명으로 늘어났다.대책위에 따르면, 오후에 새로 확진된 210명 중 177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136명, 경북 41명이다. 그 외 지역별 확진자는 강원 8명, 충남 8명, 서울 5명, 경기
[뉴스프리존=고경하 기자] 다행히 4일만에 신종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00명대로 줄어들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오전 9시 기준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76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하지만, 국내 확진자는 총 3천526명으로 늘어났다.전날에 비하여 줄어들었지만, 신규 확진자 376명 중 359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333명, 경북 26명이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5명, 부산 1명, 경기 2명, 충북 1명, 충남 5명, 경남 3명 등이다.이날 서울 확진자는 전달 29일 보다 5명 증가해 82
[뉴스프리존,대구=고경하 기자] 대구광역시는 28일 방역과 강제폐쇄명령을 신천지교회 교단에 내리고 이를 공공을 위한 공공의료보건행정집행을 방해하거나 위반하면 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할 것을 밝혔다.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가 주장하는 과거 신천지교회 교단 신도관련 피해는 가정생활파괴, 청년학생 가출, 행방불명, 관계단절, 대인기피현상, 학교학업중단, 직장생활중단 등이다.이는 건강한 사회공동체를 파괴하는 것으로 판단하는 부정적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최근 코로나19 사건을 방관하며 공공의료보건행정공무방해 및 업무 상 배임 횡령 등을 제기하며
[뉴스프리존=고경하 기자] 28일 경북서 밤새 코로나19 확진자 49명 추가되었다. 경주에서만, 3명, 오전 1명 등 모두 4명이 추가됐다. 경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2명, 주소지 관리 기준으로는 11명으로 늘어났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경북에서는 지난 22일 첫 번째 양성 판정자가 나온 이후 날짜별로 살펴보면, 22일 3명, 24일 2명, 25일 3명을 포함해 모두 12명으로 늘게 됐다. 경주지역 9번 확진자는 도지동에 사는 43세 남성이다. 그는 경주 산내를 방문했던 부산지역 45번, 46번 확진자 부부의 아들이다. 이들과
[뉴스프리존=고경하 기자] 다행히, 울산시 "요양병원 확진자와 접촉한 환자 11명 음성"으로 판명이되었다.그런데 확진자 대구 115명, 경북 24명 늘어났다. 이로써 코로나19 신규환자 171명이며 국내 확진자 총 1천766명 이다.
[뉴스프리존=고경하 기자] 27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하루만에 115명이 추가되어 총1261명으로 늘었다.그런가하면, 이날 천안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이 되었다.또한, 경북 영양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7일 영양군에 따르면 20대 A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대구에서 의사 환자로 분류돼 영양읍 집에서 자가격리상태였다.전국적으로 퍼진 가운데 대전서 2명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되었다. 충북도는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이 같은 정보가 담긴 통계
[뉴스프리존=고경하 기자] 26일, 코로나19 관련 국내 사망자가 한 명 더 나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12번째(73세 남성) 사망자 이다.또한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확진자는 이날 1천명을 넘었다면서 확진자는 밤 사이 169명 추가돼, 오전 9시 기준 1146명으로 늘었다.그리고 권영진 대구시장은 26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73세 남성이 이날 오전 1시 사망했다고 밝혔다. 12번째 사망자는 신천지 교인으로 기저질환으로 당뇨와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12번째 사망자
[뉴스프리존=고경하 기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000여명이 넘을듯하다. 2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900명이 육박할 정도로 많아졌다. 여기에 사망자는 3명이 늘어 11명이다.또한, 경북 상주에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확진자는 모두 9명으로 늘었다. 5명은 49세 여성(냉림동), 61세 여성(신봉동), 72세 남성(외서면 관동리), 64세 여성(외서면 관동리), 35세 남성(남성동)이다. 이날로 확진자는 982명이다.중앙방역
[뉴스프리존=고경하 기자] 밤 사이 경북 지역에서 추가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경북 확진자 32명 추가되어서 총 232명으로 늘어났다.또한, 경찰과 중대본은 신천지 확진자들 동선추적과 관련하여 'CCTV 확보' 한 것으로 알려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지역 신천지 신자가 들렀던 광주 남구 한 건물에 보건 당국 관계자와 경찰이 폐쇄회로(CCTV) 확인 등 역학조사를 하고자 들어가고 있다.이와관련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천지 측으로부터 전체 신도명단을 제공받아 이
[뉴스프리존=고경하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총 833명으로 늘어났다. 24일 오후 코로나19 확진환자가 70명 추가발생해 이날 발생한 확진환자가 231명에 달했다. 종전의 일일 확진자 발생 최고치였던 22일의 229명을 뛰어넘은 것으로, 코로나19가 말 그대로 창궐 양상을 보이고 있다.질병관리본부는 24일 오후 4시 기준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 9시 대비 7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누적 확진자는 833명으로 늘어나, 현 추세가 지속될 경우 25일에 1천명선마저 넘어서는 게
[뉴스프리존=고경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6번째와 사망자가 발생하고 74.6%는 신천지대구교회와 청도대남병원 관련자인 것으로 확인됐다.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경북 청도대남병원 환자 중 한 명으로 벌써 이 병원 확진자 중 4번째 사망이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763명 가운데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456명(59.8%), 청도대남병원 관련 확진자는 113명(14.8%)이라고 밝혔다.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에는 신도뿐만 아니라 신도의 가족이나 접촉한 사람들도 포함돼 있다. 신천지대구교
[뉴스프리존,대구=고경하 기자]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은 대구 서구보건소에서 감염예방업무를 총괄하는 공무원이 신천지 교인으로 드러났다.권영진 대구시장은 24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대구 서구보건소 감염예방의학팀장이 2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는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됐다"며 " 현재 서구 보건소에서 함께 근무한 직원 50여 명에 대해서는 즉시 자가격리 조치하고 검체검사 중이며,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팀장은 지난 22일 자신이 신천지 교인임을 밝히고 서구선별진료소에서 검체조사를 받았다. 다
[뉴스프리존=고경하 기자] 신천지는 전날 23일 전파를 통해 최대 피해자라는 점을 인지해달라"고 주장했다.그런데 대구 신천지 교회 신도 가운데 아직 225명이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4일 연락두절이었던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현황과 관련, "당초 통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670명 중 어제 하루 동안 445명과 연락되었고, 나머지 225명에 대해서는 소재 파악을 위해 경찰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권 시장은 이날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대구시는 연락이 닿지 않았던 670명 가운데 445명은 접촉이 됐고,
[뉴스프리존,대구=고경하 기자] 대구시는 21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중 48명 중 46명은 신천지대구교회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지역별로는 대구가 42명, 서울이 2명(신천지대구교회 관련 1명, 조사 중 1명), 경남 2명(신천지대구교회 관련), 경기 1명(조사 중), 광주 1명(신천지대구교회 관련)이다.이로써 전체 확진자 204명 중 154명(75.5%)이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전체 확진자 204명 중 144명(70.6%)이 신천지 교회를 방문했거나, 교인과 접촉, 신천지 관련성을 조사 중이다.현재까지
[뉴스프리존,대구=고경하 기자] 신종 코로나19 확진자 총 156명 가운데 대구·경북이 모두 111명으로 밝혀졌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추가 발생한 환자 52명 가운데 41명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나왔으며,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는 총 39명이다. 그외 서울 3명, 경남 2명, 충남 1명, 충북 1명, 경기 1명, 전북 1명, 제주 1명, 광주 1명, 청도대남병원 관련자 1명이 추가돼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다.따라서 대구·경북 지역 환자는 20일까지 확진된 70명을 포함해 총 111명으로 늘었다. 앞서 지난
[뉴스프리존=고경하 기자] 대구의 코로나19 증세가 "90명 증상"중 확진자 5명이 추가로 확인돼 모두 39명으로 늘었다.대구시는 20일 오후 추가 확진자 5명은 모두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이며 20여명 확진교인과 31번 환자(61세 여성)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대구·경북에서 무더기로 발생한 가운데 확진자 중 1명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달서사업소 소속 공무원으로 확인됐다. 이 직원 역시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이다. 대구시는 해당 공무원과 소속 공무원 51명 전원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사업소는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