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고 오미크론 변이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신규 환자는 12일, 21시기준 전국에서 19만 여명이 나왔다.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관련 0시를 기준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및 전국 17개 시도에서 감염 환자만 19만2천77명 확진으로 잠정 집계됐다.이는 종전 동시간대 전날(20만4천798명)보다 1만2천721명 적다.오미크론의 확산세는 1주 전인 지난 5일 동시간대 집계치(28만1천262명)와
[전남=뉴스프리존]박용하 기자= 전라남도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변이 검사에서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바이러스(XL)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다고 12일밝혔다.오미크론 재조합 변이 바이러스 첫 사례는 지난달 중앙방역대책본부 검사분석팀의 유전자 감시 수행 중 확인됐으며, 해외유입 환자 접촉 가능성 및 국내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에 따라 해당 지자체와 함께 확진자의 근무 활동 내용, 근무지 외 타 확진자 접촉 여부 등 추가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또한 확진자의 동거인, 직장 동료 등 관련자를 대상으로
[충남=뉴스프리존]이해든기자=충남 예산군은 지난 1주간 일평균 400여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재택치료자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예산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선별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들은 기초역학조사를 마치고 개별상태에 따라 입원치료 또는 재택치료 대상으로 분류된다.현재 확진자의 90% 이상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예산군 보건소는 재택치료자를 집중관리군(60세이상 고위험대상)과 일반관리군 대상으로 재분류해 격리기간 동안 재택치료를 진행 중이다.집중관리군은 재택치료 지정의료기관과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고 오미크론 변이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신규 환자는 5일, 21시기준 전국에서 28만여명이 나왔다.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관련 0시를 기준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및 전국 17개 시도에서 감염 환자만 28만1262명 확진으로 잠정 집계됐다.이는 종전 동시간대 전날(25만9천636명)보다 2만1626명 늘어났다.최근 오미크론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지만, 고령층 비중이 높은 데다 스텔스 오미크론이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고 오미크론 변이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신규 환자는 31일, 21시기준 전국에서 27만여명이 나왔다.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관련 0시를 기준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및 전국 17개 시도에서 감염 환자만 27만1599명 확진으로 잠정 집계됐다.이는 종전 동시간대 전날(31만3천96명)보다 4만1497명 적다.오미크론의 확산세는 1주 전인 지난 24일 동시간대 집계치(32만8천909명)와 비교하
[경남=뉴스프리존]=오는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창원특례시장 선거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이 10명 이상 난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당 소속의 허성무 창원시장은 "운동화를 신고 최선을 다해 온 지난 4년 간을 시민들이 높게 평가해 주실 것"이라며 재선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허성무 현 시장 외에 뚜렷한 대항마가 없는 상태다. 따라서 창원시장 선거는 현 시장과 국민의힘 후보, 정의당 후보 3파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다만 출마예정자가 많은 국민의힘 소속 예비후보 중 공천 과정에 반발하거나 다음 국회의원 총선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시는 17일 기준 제3생활치료센터 병상활용률이 21%라며, 재택치료가 어려운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410여 병상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생활치료센터 입소대상은 대전시에 거주하면서 무증상·경증 환자로서 ▲입원 고려 위험요인이 없고 재택치료가 어려운 자 ▲소아·70세 이상자 중 돌봄이 필요하나 보호자와 공동격리가 불가능한 자 ▲쪽방·고시원 거주자 등 주거 취약계층 등이다.다만, 당뇨·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는 자, 정신질환자, 알콜중독자 등은 입소대상에서 제외된다.생활치료센터 입소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고 오미크론 변이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신규 환자는 17일, 21시기준 전국에서 39만명이 넘게 확진자가 발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관련 0시를 기준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및 전국 17개 시도에서 감염 환자만 393,097명으로 나타났다.이는 종전 동시간대 최다 기록인 전날의 시간 집계치인 549,854명에서 156,757명 줄었다.또, 중대본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중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논산시가 방역 및 행정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응본부 내 보건·행정인력을 확대했다.7일 시에 따르면 총 219명이 투입된 코로나19 대응본부는 기존 총괄팀, 예방 접종팀, 방역팀 이외에 보건소 일반 진료업무인력을 재배치했다.역학조사 전담팀 4개와 행정안내센터팀, 선별진료소 운영팀을 신설하는 등 총 11개 팀으로 구성됐다.특히, 시는 11개 부서 43명의 직원을 투입해 ▲요양원 및 요양병원, 정신시설 등 고위험 시설 ▲어린이집, 보육원, 유치원 등 보육 시설 ▲지역아동센터, 학원 및
[경기=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에 확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일 시 소속 공무원 1호 역학조사관으로 이이레 주무관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역학조사관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현장조사 및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밀접 접촉자를 찾아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조치는 기존에는 광역지자체에서만 역학조사관을 둘 수 있었지만 2020년 2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기초 지자체도 역학조사관 임명이 가능해짐에
[경남=뉴스프리존]허정태 기자=진주시는 지난 28일 코로나19 대응 지원 근무를 위해 진주시에 파견된 중앙부처 공무원 37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정부는 오미크론 변이의 급격한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하여 보건소 업무가 과중해짐에 따라 중앙행정기관에 소속되어 있는 공무원 3000명을 전국에 파견했다. 경남도에 199명이 배치되었고 그 중 진주시에 배치된 인력은 37명이다.중앙부처 공무원들은 2월 28일부터 한 달간 보건소에 파견되어 기초역학조사 등 코로나19 대응 지원업무를 맡는다. 이로써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재택치료자
[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화성시가 행정안전부에 외국인주민을 인구수에 포함시켜 줄 것을 건의했다.화성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행안부를 방문해 건의문과 함께 지방자치법 시행령,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 행정구역 조정업무 처리에 관한 규칙 총 3개 법령을 개정할 것을 요청했다.이번 건의는 지방자치법 세부 법령들끼리 상이한 인구 산정 기준으로 발생하는 행정혼란을 막고 외국인 주민에 대한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취지이다.현행 ‘지방자치법’에서는 제16조 주민의 자격, 제17조 주민의 권리, 제18조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고 오미크론 영향은 26일, 16만명을 넘기면서 나흘째 17만 명 안팎으로 이틀째 16만명대를 기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신규 환자 166,209명으로 나타났다.중대본는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최근 폭증세에 전날(165,890명)전날보다 229명 늘어났다.이러한 모습은 1주일 비교하면 1.6배, 2주 전인 12일(5만4천938명)의 3배에 해당한다.정부는 그럼에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정점을 다음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논산시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이 일상회복을 위협하는 중대국면으로 판단,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확산세를 저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지난 8일부터 요양병원, 요양시설, 보육시설, 직업소개소, 학교 등 집단감염 위험시설 16개 유형 1575개소를 관리대상으로 분류하고, 시청 내 10개 부서를 전담지원부서로 지정하여 주 3회 안호 논산시 부시장 주재로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시는 회의를 통해 확진자 발생 시 역학조사 및 지원방안 등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확산
[전남=뉴스프리존] 박용하 기자= 전남 진도군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온 공무원 2명을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24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부서 추천, 실무 심사 등을 통해 10여건의 우수사례를 접수 받아 온라인 평가와 발표 심사 등을 진행했다. 심사는 주민 체감도와 업무의 중요도·난이도, 창의성·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김덕호 사회재난팀장, ▲조정빈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선발된 직원에게는 인사 우대 가점 및 성과급 최고등급 등을 부여한다.김덕호 사회재난팀장은 효율적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홍성군 보건소가 일부 업무를 잠정 중단하고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대유행에 따른 것.24일 군에 따르면 중단되는 업무는 ▲보건증 등 제증명 발급 민원 ▲일반·치과, 한방 진료 ▲보건소 내 건강증진사업 ▲치매 관리사업의 각종 프로그램 ▲방문건강 관리 ▲금연사업 ▲구강사업 등이다.담당 직원들은 코로나19 역학조사와 재택치료자 관리, 소독 및 방역 등에 투입된다.감염병 대응 업무 외 의약과 법정 민원 업무는 정상 운영한다.이종천 보건소장은 “일부 업무 중단은 오
[경남=뉴스프리존] 허정태 기자=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자가격리자, 유증상자 등에 대해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103명이 확진됐다고 22일 밝혔다.확진자 103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 15명, 수동감시 중 확진 9명, 관내 확진자 접촉자 20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58명이며, 확진자 중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PCR 검사 결과 확진된 수는 79명이다.연령대별 확진자는 60세 미만이 85명(82.52%), 60세 이상이 18명(17.48%)으로 나타나 60세 미만 활동력이 많은 연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 중구는 별도 안내 시까지 보건소 전 직원이 코로나19 감염병 업무에 집중 대응한다고 20일 밝혔다.현재 중구는 하루 평균 확진자수가 500여 명을 웃돌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로 인해 PCR검사, 신속항원검사 등 관련 업무를 비롯해 확진자와 밀접접촉자 관리에 일손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이에 구는 구청장 및 보건복지부 지시사항에 의거해 코로나19 방역 관련 이외의 업무를 일시 중단하고 감염병 대응 업무를 우선 처리하기로 했다. 일시 중단업무는 건강관리사업, 방문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고 오미크론 변이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신규 환자는 19일, 21시기준 이미 전국에서 10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관련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및 전국 17개 시도에서 감염 환자만 100,512명의 집계로 전날(96,851명)보다 3,661명 많은것.이러한 모습은 1주 전인 지난 12일 동시간대 집계치(52,957명)와 비교하면 1.9배 수준이고, 2주 전인 지난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시는 코로나 확산세 차단을 위해 발령한 특별방역 비상대책을 1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오미크론의 유행 급증, 오미크론의 정점 미도달에 따른 엄중한 관리 필요와 민생경제의 어려움, 일시에 대폭 완화 시 위기발생 우려와 소상공인의 민생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이에 따라 19일부터 사적모임은 현행과 같이 6명까지 가능하다. 백신 미접종자 식당·카페 이용은 1인 이용만 가능하고 접종자와의 합석은 불가하다. 단, 음성확인서 증명 시에 동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