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이 신봉하는 세 가지 자유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의 폭주가 이어지고 있다. 전광훈 목사는 며칠 전인 4월 27일 목요일 광주 시내에서 집회를 열고 1980년 5월의 광주민중항쟁을 북한에서 밀파된 간첩이 선동한 폭동으로 매도했다. 언론에서는 전광훈의 이와 같은 근거 없는 억지 궤변이 5ㆍ18 광주민주화운동을 정면으로 왜곡ㆍ폄훼하고 있다며 전 목사가 실정법에 따른 처벌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ㆍ전망했다.윤석열 대통령은 한때 그와 동일시됐던 단어들인 공정과 상식을 더는 말하지 못한다. 윤석열의 공정은 대장동 50억 클럽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국민의힘은 13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을 당 상임고문에서 해촉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홍 시장은 잇딴 설화로 논란이 된 김재원 최고위원과 신경전을 벌여왔다.김기현 대표는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최근 우리 당 지도부를 두고 당 안팎에서 벌이는 일부 인사들의 과도한 설전이 도를 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홍준표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이 엉뚱한데 화풀이를 한다”며 “그렇다고 해서 내가 잘못돼 가는 당을 방치하고 그냥 두고 가만히 보고만 있겠냐”면서 당의 징계 결정에 불편한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김재원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이 “전광훈 목사가 우파진영을 천하통일했다” “목사님이 원하시는 걸 관철시키도록 하겠다” 등의 발언으로 전광훈씨 '찬양'을 한 이후, 국민의힘과 전광훈씨 사이에 오랜 커넥션이 재조명되고 있다.당 안팎에서 전광훈씨와 거리를 둬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이들 사이의 오랜 인연을 볼 때 과연 그것이 가능할까란 지적이 많은 이유다.전광훈씨는 지난 10일 자신이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향해 "당에서 축출해야 한다"고 외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최근 전광훈 목사 발언의 논란과 관련해 “우리 국민의힘을 우리당 당원도 아닌 전광훈 목사와 결부시켜 마치 공동체인양 호도하며 악의적 공세를 취하고 있는 현상에 대해 당 대표로서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이 전광훈 목사와 선을 그어야 할 만큼의 그 어떠한 관계도 아님을 제가 수차례 말씀드린 바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그는 “전 목사는 다른 정당을 창당해 그 정당을 실제 대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런 사람이 우리 당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현재 옥중 복역 중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배우자 정경심 전 교수가 허리디스크 파열 및 협착, 하지마비, 안와골절, 다발성 뇌경색, 고도골다공증 등의 증상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치료를 위한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으나, 서울중앙지검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이를 두고 지난 8일 천주교·불교·개신교 등 범종교계 인사들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연 국회 기자회견에서 정경심 전 교수의 형집행정지를 거듭 호소했다.박주환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미디어홍보위원장은 "상식에 어긋나고 반대로만 행동하는 사람을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5일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와 관련, "MB(이명박)아바타들과 전광훈 아바타들이 서울과 부산시민의 삶과 미래를 다시 장악하도록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익표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도시의 미래, 시민의 삶을 위해 쓰여야 하는 행정력과 세금을 자신의 사적 이익을 위한 수익 모델로 여기는 잘못된 정치는 이명박 전 대통령으로 끝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서울의 역사가 숨쉬는 광화문이 전광훈 일당의 놀이터가 되고, 부
평화나무 "검찰, 전광훈 선거법 위반 유력혐의 공소장에서 빼고 기소"의기양양한 전광훈 “재판부 비방하면 법적 대응하겠다”"가짜뉴스조차 표현의 자유로 인정받고, 색깔론 공격마저 표현의 자유로 용인한 재판부"[정현숙 기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검찰 기소와 법원의 무죄판결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지만 국내 언론이 다루지 않는 가운데 해외 한인 매체에서 이 사안을 다뤘다. 미국 한인종교신문 '뉴스M'은 지난 5일 [검찰법원 작정하고 전광훈 무죄판결 했나] 기사에서 검찰과 법원의 협업이란 취지의 무죄 판결이라는 내용이다.앞서 개
전광훈 "난 선지자..대통령, 사과 않으면 1000만명 3·1운동 재현할 것"송요훈 "고무줄 판결..법원 불신은 결국 판사들이 자초한 것""정치적 세 불리기에 혈안이 된 전광훈 씨에게 허선아 재판부가 면죄부를 줬다"[정현숙 기자]= 전광훈 목사는 대통령 명예훼손과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가 1심에서 담당 재판장인 허선아 판사가 모두 무죄 선고해 풀려났다. 풀려나자마자 전 목사는 자신은 '선지자'라며 정당성이 법원에서 인정받은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막말을 다시 쏟아냈다.또 내년 3·1절에 유튜브를
박형순 부장판사가 박근혜-전광훈 추종세력들의 광화문 집회 허가, 허선아 부장판사가 전광훈 보석 석방 이어 무죄 선고이들의 광복절 '무법천지' 행동으로 전국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그 여파는 수개월 지난 지금까지도. 최소 수십조원 '손실'잇따른 사법부의 '황당' 판결 릴레이, 그래놓고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 그들도 역시 '전관비리' 막히는 걸 원치 않는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방금 전광훈 목사가 무죄판결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대통령은 간첩’,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산화를 추진했다’라는 발언
평화나무 "무죄 판단 인정 못 해..허선아 맡은 별건 재판 시민들과 지켜볼 것"김두일 "기득권 반개혁 세력에 합류한 사법부가 요즘 맹활약..징글징글""법원의 '표현의 자유'를 빙자한 무죄 판단은 공직선거법에 대한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정현숙 기자]= 지난 4·15 총선을 앞두고 집회에서 특정 정당을 지목해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광훈(64)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앞서 전 목사는 보석조건 위반으로 서울구치소에 재수감돼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 오다가 이날 무죄가 선고됨에 따라 곧바
"개천절 집회 금지 당연" 여론 80% 육박, 시민 안전·생업 지키기 위한 당연한 선택 아님?다시보는 2008년 끔찍한 '명박산성', 불통 독재의 시작으로 민주주의 최소 30년 후퇴시켰다!정청래, '독재 지킴이' 명박산성 vs '시민 지킴이' 코로나산성 명쾌한 5가지 비교![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1, 목적명박산성 - 정권의 위기를 지키려 했다.코로나산성 - 국민의 생명을 지키려 했다. 2. 여론명박산성 - 국민의 원성을 샀다.코로나산성 - 국민이 안심을 했다. 3. 자재 효과명박산성
이정현 "박근헤 탄핵시키면, 내 손에 장 지진다", 아직도 안 하니 "장부터 지지시고~"홍준표, 대선 지면 "한강에, 낙동강에, 금호강에, 형산강에, 제주 앞바다에 빠져죽겠다"더니만…최경환 "돈 받았으면 동대구역에서 할복하겠다"더니, 뒤늦게 돈 받은 거 인정까지 해놓고선?[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저는 앞으로 한 달 동안의 기간을 주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민에게 사과하십시오, (이하 중략) 한 달 동안 제가 지켜보다가 한 달 후부터 나는 목숨을 그야말로 던지겠습니다. 저는 순교할 각오가 돼 있습니다.” (
[경기=뉴스프리존] 김태훈 기자=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과 합동에서 연 교단총회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前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에 대한 이단 심의는 논의조차 되지 못했던 가운데, 개신교계가 술렁이고 있다.코로나19 대확산의 중심에 섰던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사그러들지 않은 상황에서, 교단총회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전 목사의 이단 판정 분위기는 무르익어가는 분위기였다.지난해 8월 개신교 8개 교단의 이단대책위원장 협의회가 전 목사를 ‘이단 옹호자’로 규정할 것을 교단들에 요청했으며, 한국기
사랑교회 "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자 1640명도 집회 참석 독려 문자 보내""개천절에도 1000명 모인다".. 극우단체 '8·15비대위' 또 집회 신고16일 광복절 도심 집회를 주최했던 극우단체 '8.15 참가 국민비상대책위원회'는 개천절 집회 신고를 또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체는 사랑제일교회 측과도 수차례 기자회견을 함께 진행해와 이 집회가 인가가 되면 코로나 확산 진앙지가 된 광화문 집회에 이어 개천절 집회에 대한 우려가 증폭하고 있다. 광화문 집회도 실상 전광훈 목사가 주도한 것으로 지금 나타나고 있다.전광훈 사랑제
김종인, ‘광화문 집회’ 앞두고도 당원 참여 독려 논란“우리랑 무슨 상관이냐”라며 ‘의리 없이’ 선긋다가 오락가락지난해에도 전광훈 일당과 개천절 대규모 공동집회 전력[ 서울 = 뉴스프리존 ] = 고승은 기자 = “오는 10월 3일 또다시 대규모 거리집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1919년 스페인 독감으로 13만의 우리 동포가 사망하고 온 나라가 패닉에 빠진 와중에도 애국심 하나로 죽음을 각오하고 3.1만세 운동에 나섰던 선조님들이 생각되어 가슴이 뭉클하고 정치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죄송스러움조차 느끼고 있습니다.” (김종인 국
추 장관 아들 '자대배치날 청탁' 발언한 대령·SBS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고발주진우 "‘골수 태극기부대’ ‘군인 전광훈’ 신원식 의원이 정의를 이야기해"[정현숙 기자]= "‘골수 태극기부대’ ‘군인 전광훈’ 신원식 의원이 정의를 이야기해요. ‘문재인 탄핵’을 외치다가, 추미애 아들을 외칩니다. 너무 웃겨요. 받아쓰기 하는 언론은 뭐하는 애들이니....."-주진우 기자 SNS-조국/추미애 장관이 자제들때문에 당하는 것 보듯이, 한편 윤석열은 부인과 장모가 범죄를 범해도 지나가는 것 보듯이, 한국에서 언론개혁 없이는 모든것이 힘
‘코로나 대확산’ 전광훈 일당엔 “막무가내식 독선으로 공동체 위협”‘당명 바꾼’ 국민의힘엔 “재산 축소신고, 부동산 일확천금 앞장서면서…”‘신뢰 최하’ 언론엔 “언론 자유를 언론사의 자유로 왜곡하지 말라” [ 서울 = 뉴스프리존 ] = 고승은 기자 = “고강도 거리두기로 확산세를 저지하는 이토록 간절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집단적 이익만을 염두에 둔 일부 세력의 비협조와 막무가내식 독선이 공동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정치적 이익에 기대어 의지하고 키워온 극우적 종교집단과 얼마나 확실히 단절할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재산신고
전광훈은 물론 차명진·신혜식·주옥순 등 ‘광화문발’ 확진자 넘쳐나광화문발 확진자 532명, 사랑제일교회발 확진자 1163명!광화문 다녀오고도 아직 ‘검사 안 받은’ 인원 2만4천여명![ 서울 = NF통신 ] 고승은 기자 = “청와대는 말이죠,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서 놓치고 있는 게 하나 있습니다. 그 와중에 국민이 왜 나왔을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깊은 고민이 있어야 됩니다. 코로나보다 더 문재인 정권이 무섭다는 절규가 있습니다. 그 절규를 외면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 9월 2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수구
[서울=NF통신]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7일 "(법원의) 이번 보석 취소 결정을 시작으로 전광훈 목사의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을 통해 "더 이상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반사회적 행태와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최수석대변인은 "오늘 법원은 검찰이 청구한 전광훈 목사에 대한 보석 취소 신청을 받아들였다"며 "이로써 전광훈 목사는 지난 4월 20일 보석으로 풀려난 지 141일 만에 재수감되게 됐다. 당
[서울 =NF통신]손지훈 기자= 광복절에 대규모 집회를 주도하며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지난 2일 퇴원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다시 구속수감 된다.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4부(허선아 부장판사)는 7일, 전 목사의 보석을 취소해달라는 검찰의 청구를 받아들여 법원의 보석 취소 결정으로 재수감 인것.법조계의 따르면, 별도의 심문 절차 없이 검찰과 전 목사 측이 제출한 의견서를 토대로 서면 심리만을 거쳐 이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지난 4월 20일 전 목사가 보석으로 풀려난 지 140일 만이다.이에 따라 검찰은 전 목사를 다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