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승은 기자 ] = 대법원은 지난 2018년 10월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청구권을 인정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당시 강제징용 피해자 이춘식씨 등 4명이 일본제철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제의 식민지배에 따른 불법 행위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권은 협정에 포함되지 않았다"며 피해자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지난 1965년 박정희 정권이 밀실에서 강행한 한일청구권 협정에선 일제로 인해 피해입은 수많은 이들의 배상은 전부 외면당했기에, 뒤늦게라도 역사를 바로잡으려 한 데 의의를 둘 수 있다. 앞서 양승태 대법
[ 고승은 기자 ] =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동작을)이 29일 이낙연 전 대표와 관련해 '깜짝' 놀랐던 일화를 하나 소개했다. 지난해 총선 전 후보 신분일 당시 '이낙연TV'에 출연해 '양승태 사법농단'을 비판하는 발언을 했는데, 이낙연 전 대표가 자신에게 크게 화를 냈다는 것이다. 이수진 의원은 이날 밤 유튜브 시사방송 '새가 날아든다(새날)'에 출연해 "사실 그분(이낙연 전 대표)에게 깜짝 놀랐었던 게, 작년 총선 때 (이낙연TV)유튜브 방송을 같이 했었다. 제가 거기서 양승태 사법농단에 대해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며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정의당은 2일 국민의힘의 김명수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소추 논의 진행과 관련, "정쟁을 이유로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며 으름장을 놓는 일이야말로 사법부를 '겁박'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정호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이) 사법농단 판사 탄핵소추가 '사법부 길들이기'라면서 맞불을 놓은 것인데, 헌정질서를 어지럽히는 제1야당의 모습에 한숨도 나오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정 수석대변인은 "박근혜정부와 양승태 대법원의 사법농단이 폭로된 지 4년여가 돼서야 사법농단 판사에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여야 국회의원 161명은 1일 오후 4시에 국회 의안과에 임성근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한다. 공동발의 인원만으로도 의결 정족수인 151명을 넘겼다.민주당은 이번 탄핵소추안을 당론으로 채택하지 않았으나 소속의원 대다수가 찬성하는 사실상의 '당론 발의' 성격으로,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본회의에서 가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법관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 헌정사상 첫 사례로 남는다.더불어민주당 이탄희·정의당 류호정·열린민주당 강민정·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 추진을 허용함에 따라 2월 임시국회에서 탄핵안이 처리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22일 '세월호 7시간 재판'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임성근·이동근 판사에 대한 탄핵 소추를 제안했던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임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탄핵소추안 제안 당시 107명의 여야 의원들이 참석함에 따라 탄핵소추안 발의 정족수인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을 넘긴 상태다. 탄핵소추안은 재적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된다.
부정평가가 4배가량 높아, 그 와중에 줄줄이 재판업무에 복귀하는 '사법농단' 연루 판사들. '쩌는' 제식구 감싸기!박근혜·양승태 재판거래로 수많은 사람들이 흘린 피눈물, 그들 대부분은 '벼랑 끝에 몰렸던' 힘없는 시민들이었다.전광훈 등의 '코로나 방역테러' 협조한 판사들 꾸짖는 여론에 겁박한 김명수, 윤석열 '판사사찰'엔 찍소리도 못하고~ [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사실 제가 2년째 (사법농단 법관 탄핵)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2017년도에 제가 처음 사표를 내고 그다음에 결국 법원 조사, 검찰 수사까지 거쳐서 양
전광훈 "난 선지자..대통령, 사과 않으면 1000만명 3·1운동 재현할 것"송요훈 "고무줄 판결..법원 불신은 결국 판사들이 자초한 것""정치적 세 불리기에 혈안이 된 전광훈 씨에게 허선아 재판부가 면죄부를 줬다"[정현숙 기자]= 전광훈 목사는 대통령 명예훼손과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가 1심에서 담당 재판장인 허선아 판사가 모두 무죄 선고해 풀려났다. 풀려나자마자 전 목사는 자신은 '선지자'라며 정당성이 법원에서 인정받은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막말을 다시 쏟아냈다.또 내년 3·1절에 유튜브를
인지도가 매우 낮은 지방의 한 사립대학(동양대) 표창장을 가지고 이렇게 나라를 들쑤셔놓은 '윤석열 검찰'끈끈한 '검언유착'에 제대로 손 들어준, '가짜뉴스' 구분도 못 하는 '팔랑귀' 판사. 역시 세평은 정확했구나!수수방관 김명수 대법원장, 그리고 '사법농단' 줄줄이 무죄. 결국 '공수처'와 함께 '판사 탄핵' '특별재판부 설치'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검찰기소의 문제점들이 국민에게만 보이나 봅니다. 법원이 위법수사와 기소를 통제해야 하는데, 오늘은 그 역할을 포기한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판사사찰을 통해 노
'검찰개혁 드라이브' 秋장관에 "꼰대 스타일" "국민인권 억압" "성소수자 인권침해" 비난 세례, 이번엔 '권력 다툼' 표현까지'중대재해기업처벌법' 포함 '전태일 3법' 처리 외치지만, 왜 법을 집행하는 '법 기술자'들에 대한 얘기는 하나도 없죠?전태일 열사가 분신하면서 남긴 '메시지'가 무엇인지 모르나? '노동자의 벗' 노회찬이 억울하게 목숨 잃은 이유도 모르나?[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국민 여러분!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벌이는 ‘권력투쟁’에 #여러분의_일상은_없습니다. 매일같이 죽어 나가
현직 장관(조국)이든 정부기관이든 청와대든 언제든 '탈탈탈' 털 수 있는 무한한 권력"표창장은 100번이 넘는 압수수색, 거액의 뇌물은 통째로 기각" 대단한 법원의 잣대'법조독재 국가', 피흘려 '민주화' 이루고 '국정농단 정권' 몰아냈음에도 마주한 '불편한' 진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우리나라 압수수색 영장 기각률 1%, 저 분들 기각률 100%. 이런 나라에 살면서 한때 시인을 꿈꾸고 건전한 시민을 꿈꾸었던 내가 불쌍해서 미치겠다. 결국 사법공화국 나으리들께 신탁통치 받으며 꼬박꼬박 세금 바치는 개돼지였을뿐
허익범 특검 측 내놓은 주장들, 조목조목 모두 반박했음에도~판사가 '명백한' 증거들 모두 무시했다!"정치적 판결 될 우려" 역시 예상은 맞았다. '공수처' 설치 움직임에, 與 차기주자들 제거 프로젝트?판결문 뜯어보니, 이런 '먹튀'들에게 소중한 세금이 쓰이다니! 판사와 검사, 누가 더 '막장'인지 내기합니까?[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허익범 특검(드루킹 특검)은 1. 1심 때 말도 안했던 30분간에 걸친 2차 독대 주장을 꺼낸 점, 2. 김경수가 아닌 드루킹이 개발 지시를 내리고 사전에 개발한 증거가 드루킹 측 노
코로나 재확산으로 모든 노력 수포로 돌아갈 뻔, 무법천지 집단에 길을 터주면서 벌어진 끔찍한 사태!아무 책임도 안 지는 판사들 때문에 천문학적 사회적 비용 손실! 숨쉬기조차도 버거운 시민들!공수처와 함께 판사탄핵, 특별재판부까지 밀어붙여야 하는 이유! '양승태 사법농단' 때 못한 숙제를 하라![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법관은 헌법 제106조제1항에 따라 탄핵 또는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에 의하지 않고는 파면되지 않으며, 현행법상 법관 징계로는 해임 등 면직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법관의 탄핵은 헌법에 따라 국회가 탄
'양승태'가 관련되니 1%→90%까지 뛰는 마법! 역시 내 식구만 쵝오!사법농단 판사들 징계도 안 받아, 그나마 받는 재판도 줄줄이 무죄 때리네?판사는 징역 4~5년 선고받아도 파면은커녕, 아무리 센 징계도 고작 '정직 1년'[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이건 방탄판사단 아닌가, 이런 생각이 요새 들 겁니다. 사법농단 판사들 전체 64명 중에서 결국 절반만 징계위원회 갔다가, 그 중에 다시 10명만 기소가 됐는데, 그 중 6명이 줄줄이 '무죄'가 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위헌이나 위법은 아니라던가 자료유출은 했으나 직
이틀 전 이성용 부장판사에 이어, 이번엔 유환우 부장판사. '방역수칙' 과연 지킬 거라 생각하나?조국·정경심·김경수 등의 재판마다 나타나 욕설·고성, 한편으론 '윤석열-전광훈 지킴이'까지..사법부는 코로나 확산 세력과 '한 몸통' 인정하나? 공수처 설치-판사 탄핵-특별재판부 설치 빨리 하자![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법원은 '자택'과 '공관'도 구별이 안되는가? 이 엄청난 민폐 행위를 법원이 허용하다니. 사적 영역의 침범을 법원이 용인하는 일이 과연 옳은가? 집회, 시위는 방역차원만이 아니라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
"감염병 확산이나 교통방해 없을 것"이라는데, '무법천지' 박근혜 추종세력들이 지킨다고?광복절 '코로나 대확산' 주역 박형순·허선아 부장판사에 이어, 또다시 벌어진 판사의 대만행!"판레기들은 공감능력이 있냐?" "역시 한 몸통이냐?" 반드시 필요한 공수처, 특별재판부, 판사 탄핵![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법원의 계속된 극우집회 허용, 납득할 수 없습니다. 법원이 차량 9대 이하인 '드라이브 스루 집회'를 허용했습니다. 8.15 집회로 수도권 코로나19 집단감염을 마주했던 아찔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또다시 법원
나경원은 전직 판사, 남편은 현직 부장판사. 역시 '같은 식구'라서? 봇물 터지는 여론법원의 압수수색영장 발부율은 99%, 그러나 '양승태 사법농단' 땐 고작 10% 초반!양승태 집 수색해선 안 되는 이유? "주거의 평온을 위해서", 그럼 70여곳 턴 조국 때는?[ 서울 = 뉴스프리존 ] = 고승은 기자 = "나경원의 입시비리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이 최근 청구한 관련 압수수색 영장을 법원에서 부분이 아닌 통째로 모두 기각했습니다. 조국 전 장관 때 쓰던 영장자판기가 고장났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의)남편이 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