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김양훈 기자=지난 11월 7일 위험한 오함마, 빠루, 절삭기 등을 가지고 인천 미추홀구 주안에 위치한 ‘아이하니쇼핑몰’을 불법 난입한 용역들에 대해 건물 피해자연대는 미추홀경찰이 현행범 체포를 거부했다.미추홀경찰이 고소장을 제출하라는 주장에 반발한 피해자연대는 1차 용역들에 대해 증거를 체증하여 사건 20여일 만에 미추홀경찰서로 고소장을 제출해 강력한 수사가 요구되고 있다.실제 수십명 용역깡패들이 오함마, 빠루, 절삭기를 가지고 철문을 부수는 등 대거 난입한 사건이 벌어졌는데, 전자에 건물 경매낙찰자는 집행불능이
그가 드러낸 천박한 역사인식! 과거사 청산-반성 없이는 절대 '더 나은' 미래는 없다!"민노당→김종인 비서실장까지, 단기간에 이념횡단 하더니 이제 박정희·이승만 찬양이라니"최근엔 '조선일보 1면' 타임캡슐에 넣으며 대대적 자랑까지, 당내 지지자들 "제2의 조경태 꿈꾸냐?"[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초가집으로 학교를 지을 돈도 없던 나라에서 의무교육, 무상교육을 교육법에 명시했다. 교육입국이라는 자기 생각을 반영했다. 이는 대단한 일이다.”"대한민국에 자동차가 수천 대밖에 안 될 때 경부고속도로를 깔았다. 국민이 이
우리나라 이름은 대한민국(大韓民國)이다. 현행헌법 전문에도 그렇게 명시하고 있지만 1919년 상해임시정부가 제정한 임시헌법에도 우리나라 이름을 분명히 대한민국이라고 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우리나라 이름을 대한민국이나 대한이라고 하지 않고 한국이라고 할까? 대한민국을 줄여서 말하면 대한이지 한국이라고 하지 않는다. 안중근의사도 자신을 한국인(韓國人)이라 하지 않고 대한인(大韓人)이라고 했으며, 자유당 정부는 우리나라와 일본 규슈 사이에 있는 해협의 명칭을 ‘한국해협’이라 하지 않고 ‘대한해협이라고 하였다.6·25 동란 때 나라를
1. 다음 중 일본말이 아닌 것은...? 고무( ), 가방( ), 구두( ), 빵( ), 무뎁뽀( ), 우동( ), 오뎅( ), 뉴스( ), 네트워크( ), 잠바( ), 오렌지( ), 빤쯔( ), 빵꾸( ) 2. 다음 괄호 안에 대한민국의 줄임말이면 ○표, 아니면 ×표를 하세요. 한국(韓國)...( ) 국민(國民)...( ) 아파트..( ) 핸드폰.... ( ) 3. news의 영어발음을 한글로 적으세요.... ( ) 4. network이라는 영어 발음을 한글로 적으세요. ( ) 5. 다음 단어를 우리 말로 옮
다시 보는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그의 끝없는 독단과 불통. 하마터면 정말 큰일날 뻔!제멋대로 정청래·이해찬 등 컷오프, 자신은 비레 맨 앞자리 '셀프 공천'. 그래놓고 안 해준다며…김종인 '비례만 5번' 기록은 절대 깨질 수 없는 기록, 비견될 만한 야구 기록이 있다면?[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내가 예전부터 예언했듯이 이 분은 조직적 관점이 부족하고 세상이 본인 위주로 돌아가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나보다 잘난 사람 있으면 나와 봐. 이분은 민주주의와 거리가 멀다. 조직은 없고 나만 있다. 그도
청와대 국민청원 "광화문 집회’ 자금 출처를 밝혀라"김현미 "광화문 집회 참석위해 전국에서 전세버스 277대 동원'대형교회 '정치장로'들 광복절 집회 조직적 참여 드러나[정현숙 기자]=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대량 발생한 광복절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 ‘광화문 집회’ 자금 출처를 밝혀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4일 등장했다.청원자는 “이들이 주최한 집회로 인해 말할 수 없는 혼란과 경제손실로 국민 모두를 위험에 빠트렸다. 그러니 집회 자금 출처와 버스 인솔자명단, 집회와 관련된 공무원이 있으면 합당한 처벌을 해달라”고 촉구했다.특히
정현숙 기자= 전광훈(64) 목사의 사랑제일교회발로 시작된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유례없는 CBS 방송국 폐쇄는 물론 국회 일정도 줄줄이 연기되거나 취소된 데 이어 서울시청 폐쇄 등 한국 사회 전체를 집어삼키는 모양새다. 상황이 이런데도 전 목사와 사랑제일교회는 20일 조선일보 등 일부 언론 전면 지면광고를 통해 대국민 입장문을 발표하고 정부를 불신하는 메시지를 계속 내고 있다.이날 전 목사 측이 일간 신문 전면광고를 통해 정부가 발표하는 확진자 수에 허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코로나19는 심각하지 않은 질병이라며 정부가
13일 미래통합당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를 처음으로 추월했다는 여론조사가 결과가 나왔다.두 당 지지도 차이는 오차범위 내인 3.1%포인트지만, 통합당으로서는 지난 2월 당명을 바꾼 후 처음으로 민주당을 앞선 수치다. 보수계열 정당이 민주당 지지도를 역전한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이던 2016년 10월 이후 3년10개월여 만에 처음이다.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정강·정책특별위원회가 정강·정책을 발표했다. 통합당이 발표한 정강·정책을 보면 「▲지방의회 청년 의무공천 ▲고용안전망 확보 및 산업재해 근절 ▲피선거권 연령 18세로
“새 대통령에게 바란다-새 시대, 새 역사의 지도자상- 11대 전두환 대통령의 당선을 경하하며 아울러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국민의 간절한 뜻을 이 자리를 빌어 드리고자 한다… 10·26사태 이후 두어 차례나 위급한 고비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른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 앞에는 안팎으로 닥쳐오는 난관이 겹겹이 가로놓여 있기 때문에 모든 여론들이 한결같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강력한 지도자를 원하고 있다…”가고파 시인 이은상… 우리나라 문학계 큰
핵무기는 핵무기밖에 대응책이 없다”“지금까지 외친 ‘평화’란 단어를 이제 제거해야 한다”“(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해) 유엔 안보리 긴급상정 같은 외교 조치를 취해야 하고, 전 세계적으로 해외 북한 자산 압류조치 같은 사법적 투쟁을 시작해야 한다”“휴전선 전 지역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시작한다고 빨리 밝혀야 한다”17일 국회에서 열린 통합당 ‘외교안보특위’ 회의에서 나온 얘기들이다. 할 말이 있고 해서는 안 될 말이 따로 있다. 그것도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이 이 시국에 핵무장론을 꺼내는가 하면 “ ‘평화’라는 단어를 이제 제거해야 한
부질없는 기다림인 것을 / 나는 알고 있다. 더는 찾아올 / 희망도 없는 방은 열려진 채로 / 옛사랑을 그리워하고 / 그리움만으로 가득한 밤이 / 다시 길가로 나아가 / 부질없는 기다림으로 서 있다. / 지금 어디에 있느냐, 너는 / 어디서 무얼하고 있기에 너와 나는 / 만날 수 없느냐, / 불러도 대답없는 사랑. / 숨어서 나누는 사랑은 / 함부로 슬퍼할 수도 없는 /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는 노래인 것을, / 그러나 누구나 불렀던 / 희망없는 시절의 사랑노래를 / 잊을 수 없어 / 잊을 수 없어 / 나는 여기에 서 있는 것이네,
우연이 반복되면 '필연'[뉴스프리존= 김은경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9대 국회의원 당시 사용하던 '325' 호 의원실을 20대에 이어 21대에도 권칠승 (화성병)의원이 차지했다.역대 대통령이 두번 나왔다고 해서 '기가 좋은 의원실'로 꼽힌다고 하는데 이명박이 의원시절 사용했지만 문재인 대통령 19대 의원시절에 이어 권 의원에 이르기까지 20.21대 연속으로 문 대통령 뒤를 잇고 있어서 화제다. 또한 '325'호실 숫자는 '523'을 뒤집은 숫자로 상징성을 부여한다. 노무현 대통령을 기리는 의원들에게는 더욱 각별할 것이다.권칠승 화
21대 총선에서 기독자유통일당(전광훈당) 비례대표로 나섰던 엄마부대 대표 주옥순 씨가 미래통합당 노원구병 후보로 나섰다가 낙선한 이준석 최고위원에게 이번 총선이 부정선거였다며 공개토론을 제안하고 나섰다.이번 총선에서 미통당 후보가 본 투표에서 우위를 점했지만 사전투표 개표가 시작되면서 역전당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를 두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된 것이다.정작 선거 참패로 미통당이 멘붕에 빠진 상황에서 침묵하고 있는데 주옥순 씨 등 일부 극우 단체들이 이번 총선이 부정선거라고 들고 나섰다.20일 주옥순 씨를 비롯한 일부 교회 목사등 개
4.15 총선이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 친구 문재인 대통령이 총선에서 큰 승리를 거둬 아주 행복하다"고 트윗에 글을 올렸다.트럼프는 이울러 "오늘 아침 내 친구 문 대통령과 통화했다"며 "그에게 코로나19 대응을 아주 잘했다고 말했고, 그도 내게 똑같이 말했다"고 전했다.총선 승리에 축하 보낸 트럼프이어 "지난 15일 총선에서 그와 여당은 아주 큰 승리를 거뒀다"며 "그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 입장에서 우린 아주 행복하다"고 했다.백악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문 대통령의 통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지난 제21대 총선 후 대구경북지역주의가 비도덕적 감정적 결집으로 선거하는 대구경북 정치성향을 해부하는 논쟁이 일어나는 가운데 16일 역사학자 전우용씨가 지역주의 양심적 중도 배타적 애국보수적폐의 뿌리에 대한 개요를 정견으로 밝혔다.대구 지역주의 양심적 중도 배타적 애국보수적폐 선거 결과에 대하여 ‘역사적 의미’ ‘역사적 과제’에 대한 개요는 역사학계에서 소견 일 수 있다며 밝혔다.[중도층과 밭갈기]저는 프로야구에 관심을 끊은 지 꽤 오래 됐다. 야구경기장에 안 가는 것은 물론 TV 중계도 안 본다.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전국진 지부장(서울대민주동문회대구경북지부)은 16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 결과에 "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는다"는 낙선인사 후 대구를 떠나 서울로 간 수성구 갑 전. 국회의원 김부겸씨를 보며 슬퍼하고 가슴 아파하는 시민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는 글을 발표했다.전국진 지부장(이하 전 지부장)은 이번 총선을 보며 “더불어민주당 압도적 승리에 환호했지만 대구경북지역 전패에 슬픔과 쓰라림을 가눌 수 없다. 하늘은 환희와 고통을 공평하게 주시네”라며 “이 뜻을 깊이 새겨 앞으로 나아가야 할 일이다”며 말했다.전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매일신문 사장 신부가 신년회에서 현 정부심판을 선동정치하며 대구경북정치인을 줄 세우는 언행을 했다며 전국진 지부장(서울대민주동문회대구경북지부)은 10일 대구의 지역주의 병폐는 천주교대구교구 종교와 매일신문 언론에 있다고 강조하는 기고를 하였다.매일신문사는 2018년 2월 22일 제6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전임 사장 여창환 신부 후임으로 2018년 3월 4일 [제3084호, 21면] 이상택 신부를 매일신문 사장에 선임했다.그러나 천주교대구대교구(사주)는 매일신문을 자유당(이승만) 공화당(박정희) 민주
[뉴스프리존=한운식 기자]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지난 2일 4·15 총선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거론하며 “비례투표 용지에 40여개 정당이 쭉 나열돼 있다. 선거가 코미디가 됐다”고 말했다.4년에 한 번 국민의 대표를 뽑는 중요한 선거인데, 수많은 정당이 비례대표 후보를 내 선거 기호를 헷갈릴 정도라는 것을 꼬집은 것이다.하지만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 국회에 다양한 목소리가 들어오게 돼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의 취지를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정당 투표 기호 31번을 부여 받은 자유당이 그 중의 하나다.자유당은
“그들을 용서는 해 주자. 그러나 잊지는 말자.” 유대인들의 수난사를 재현해 놓은 ‘야드바셈’이란 역사박물관 출구에 적혀있는 글귀다. 히틀러에게 6백만 명이 학살당한 역사를 두고 이스라엘 국민들의 가슴에 새기자는 글이다. 우리 국민은 60년 전, 1960년 3월 15일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어제는 경남 마산에서 일어난 3·15의거 60주년을 맞는 날이다. 코르나 19 때문이기만 할까? 2·28대구의거, 3·15마산의거… 일찍이 민족의 선각자 단재신채호선생님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했다.1. 4할 사전투표:
“백만 학도여, 피가 있거든 우리의 신성한 권리를 위하여 서슴지 말고 일어서라. 학도들의 붉은 피가 지금 이 순간에도 뛰놀고 있으며, 정의에 배반되는 불의를 쳐부수기 위해 이 목숨 다할 때까지 투쟁하는 것이 우리의 기백이며, 정의감에 입각한 이성의 호소인 것이다.” 1960년 2월 28일 오후 12시 55분 경북고등학교 이대우 학생부 위원장이 조회단에 올라 읽은 결의문이다. 8개 학교 총 1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고 그 중 120여 명이 경찰에 체포된 반독재의 횃불은 이렇게 정부 수림 후 대구에서 처음 불타올랐다.1960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