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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본사 여기자 성추행 의혹,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공식 사과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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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본사 여기자 성추행 의혹,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공식 사과를 촉구한다
  • 박한복 기자
  • 승인 2021.01.28 11:3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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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뉴스프리존] 박한복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지난 20일 취재 중인 본사 여기자를 성추행 하고, 수행원들은 여기자를 엘리베이트 밖으로 강제로 밀쳐내는 물리력으로 정상적인 취재활동을 방해했다.

제1야당의 원내대표가 좁은 공간의 엘리베이트 안에서 순간적이지만 신체적 접촉을 한 사실과 물리력을 동원해 취재를 방해한 행위는 이유가 어찌됐던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다.

또 신체적 접촉이 이뤄진 직후 주 원내대표가 즉시 사과하고 해명하지 않은 것은 성인지 감수성 결핍은 물론, 자신 스스로 언론을 무시하는 오만한 개념의 소유자임을 자인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주호영 원내대표는 한술 더 떠 사과는커녕 오히려 27일 자신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본사 여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해 분노를 사고 있다.

성추행이나 성희롱은 가해자의 고의성 여부와 상관없이 피해자의 판단과 감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법의 취지이고 판례라는 점에서 주 원내대표의 뒤집어 씌우기식 대처는 언론은 물론 여기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는 점에서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정의당 김종철 대표가 성추행 논란으로 ‘중도하차’했다. 김 전 대표는 즉각적으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며, 대표직을 사퇴했다. 권력에 의한 성범죄는 여야 지위를 막론하고 국민들로부터 용서받을 수 없기 때문에 그의 결단은 당연하다.

주 원내대표의 성추행 여부는 경찰 조사에서 밝혀질 것이다. 이에 뉴스프리존 대전·세종·충남본부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사건 연루자들의 진정성 있는 반성은 물론, 당 지도부가 직접 나서 해당 여기자에 대한 공식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를 약속할 것을 다시한번 강력히 촉구한다.

 

2021. 1. 28

뉴스프리존 대전·세종·충남본부 박한복 본부장 외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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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8 20:20:10
피해자의 판단과 감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법의 취지이자 판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민호 2021-01-28 11:45:17
참나.. CCTV봤는데 그럼 여기자가 몸으로 밀고 들어오면 안아주란건가요? 나가라고 미는데 몸을 밀지 그럼 머리를 밀어야 하나? 솔직히 엘레베이터 안에 탄 사람이 나오기도 전에 들어간 건 깔 수 있어도 이걸로 성추행은 너무 나간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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