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장효남 기자] 서울 가락시장에도 ‘따릉이’가 개통해 시장 이용자와 인근 아파트 거주자 등의 교통편의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사장; 김경호)는 교통체증 및 미세먼지 문제를 개선하고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가락시장에 따릉이를 개통했다고 23일 밝혔다.

따릉이는 가락몰 업무동과 친환경유통센터 앞에 10대씩 총 20대가 설치되면서 가락시장 이용자 및 인근 지역주민의 차량 이용 대신 자전거 이용을 유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대중교통을 꺼리는 가락시장 방문객 및 입주자에게 대체 교통수단을 제공하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따릉이 개통과 같이 가락시장 이용자 및 지역 주민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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