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수상팀,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전라남도 대표로 참가
[전남=뉴스프리존]김영만 기자= 광양소방서가 전라남도 소방본부에서 주최하는 ‘2023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전라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생명 존중 문화를 증진하고, 최초 발견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4월 중 개최한다. 학생·청소년부, 대학·일반부 2개 분야에서 20개 팀이 참여한다. 그 중 광양소방서는 대학·일반부에 참여한다.
선수 선발 제외 대상은 역대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 입상 경력자,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응급의료종사자, 간호학과·응급구조학과·치의예과·한의학과 등 의료인 양성학과 재학생,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 설치법에 따른 의용소방대원 등이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팀은 소방청 주관의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이나 기타 문의사항은 2월 28일까지 광양소방서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만 기자
my135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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