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더 잘생긴것 같다" "우리 아들이 더"
[서울=뉴스프리존]김승지 기자= 미스터트롯에서 얼굴과 이름을 알린 가수 '일민'이 아버지 이동준과 함께 무대에서 "누가 더 잘 생겼나", "누가 더 잘 부르나"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16일 오후 10시 tv조선 '화요일은밤이좋아'는 내사랑 아빠특집으로 꾸며졌다.
미스터트롯2 경연대회 탑 세븐 뿐 아니라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트롯가수 박지현, 나상도, 일민, 신승태, 신인선이 아빠들과 함께 출연해 부자들의 따뜻하고 푸근한 사랑을 내보였다.

특히 연예인 부자가수로 주목된 이동준ㆍ일민 팀은 '비주얼 부자'로 또다시 시청자들에게 진하고 신선하게 다가왔다. 이동준은 익숙한 얼굴로 진하게, 아들 일민은 신선 그 '잡채'.
“누가 더 잘생겼다고 생각하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일민은 “아버지가 더 잘 생기신 것 같다. 내가 아버지 나이에 계속 이렇게 잘생길 수 있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반면 아버지 이동준은 "아들이 더 잘생겼다"며 아들 사랑을 내비쳤다.
일민은 키가 훤칠한 180센티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심저격? 아니 어머니들의 마음도 흔들었다.
이날 남진의 '어머님'을 불러 동료가수 뿐 아니라 많은 시청자들에게 가슴을 저미는 감수성과 가창실력을 인정받은 일민은 앞으로 가요계의 스타 대열에 자리잡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동료가수들 또한 일민의 실력과 스타성을 알아보고 극찬을 한다는 후문과 함께.

한편, tv조선 화밤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가요 예능프로그램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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