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엄마의 권익보호’를 생각한다
[서울 =뉴스프리존] 김승지 기자= 여성종합경제신문 ‘베이비타임즈’ 장선희 기자가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3 소비자가 선호하는 유아아동&시니어 브랜드 대상’에서 유아아동 취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태어난 아이들을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키우는 일은 비단 개인만의 일이 아닌 사회가 책임지고 협력해야 하는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베이비타임즈는 ‘아빠는 행복한 육아를! 아이는 무한한 사랑을’을 모토로 하는 임신·출산·육아 ·교육·워킹맘·라이프 뿐 아니라, 경제·정책 관련 전반적이면서 고급정보를 전달하는 여성종합경제신문으로 알려져 있다.
주최측은 시상식에 대해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각 분야의 핵심 인재들을 찾기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추천과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장선희 기자는 수상 소감에 대해 묻는 기자와의 전화 연결에서 “아이들은 사회가 함께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저출산 나라에서 하루도 아동학대 뉴스가 빠지질 않지않나, 평소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사는 사회를 바라기 때문에 (아동, 육아는)관심 많은 분야”라며 “앞으로는 아이들과 엄마들의 권익보호를 위해서도 활발한 취재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베이비타임즈는 저출산 시대에 따른 임신과 출산 양육은 사회가 함께하는 문제라는 인식과 아울러 그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부모의 권익과 영유아의 입장을 대변하며 바른 육아, 보육 복지를 위해 앞장서는 매체인 만큼, 그 맥을 함께 하는 장선희 기자의 향후 활발한 취재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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