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은 1일, 경기도 이천 BBQ 치킨대학에서 열린 신년식에서 올해의 경영목표를 공개했다.

윤 회장은 "지난해 세계적인 고물가, 고금리 및 원부자재 상승이라는 위기 속에서도 기존의 틀을 깨는 과감하고 새로운 혁신으로 프랜차이즈 종주국인 미국 26개 주 진출이라는 성과를 올렸다"며 패밀리(가맹점)와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올해는 미국 50개주 전 지역 가맹점 개설과 남미·동남아 지역 본격 확장을 통해 세계 고객들에게 1등 치킨 프랜차이즈 BBQ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윤 회장은 "제너시스BBQ 그룹은 위기를 위험과 기회로 구분하고,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 성장하는 독자적 DNA를 가지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불어온 불확실성이라는 커다란 바람을 전면으로 부딪히지 말고, 승풍파랑(乘風破浪, 바람을 타고 물결을 헤쳐 나간다)의 자세로 지혜롭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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