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생활 관련 공약 및 생산적 정치 공약 제시
[경남=뉴스프리존]이진우 기자 = 김장한 울산의대 교수가 오는 4월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김해을 출마를 공식화 했다.
국민의힘 김해을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 교수는 17일 오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생활 관련 공약과 생산적 정치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김장한 예비후보는 생활 관련 공약으로 △상급종합 병원, 서울 빅(big) 5급 대학병원 분원 유치 △인프라 투자를 위한 예산 확보, 특별법 제정 △장유 소각장 장기 이전 계획 논의 등을 제시했다.
또 생산적 정치를 위위한 공약으로 △제23대 국회의원 선거에 중대선거구제 도입 △국민 견제를 받지 않는 이차 권력에 대한 견제와 통제 △전문직 면허가 가진 독점권 완화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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