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신입사원 사령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BBQ는 지난해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신입사원 38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4주간 입문교육을 마친 뒤 29일부터 본 업무에 투입됐다.

사령식은 신입사원 입문교육 결과 보고 및 교육 영상 시청, 신입사원들의 공헌 다짐 선서, 우수 교육생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은 신입사원 사령장을 직접 수여하고 "BBQ와 함께 한다면 국내외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성장하기 위한 기회가 많을 것"이라며 "각자의 업무에 충실해 성과가 모이면 회사도 같이 성장할 수 있으니,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전문성을 키워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자전거가 페달을 계속 밟아야 앞으로 나아가고 넘어지지 않는 것처럼, BBQ도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할 것"이라며 "그룹 비전인 2030년 전 세계 5만 개 가맹점 달성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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