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 초청 강연회 성황리에 열려

[경남=뉴스프리존]이태헌 기자=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 초청 강연회가 28일 오후 3시 민주평통거창군협의회 주최로 거창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 2층에서 구인모 거창군수와 표주숙 거창군의회 총무위원장, 주영태 민주평통거창군협의회장 등 200여명이 방청석을 채운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강연회는 당시 천안함 함장이었던 최원일 326호국보훈연구소장이 직접 피격사건의 배경 등에 대해 설명하는 특강으로  '그날을 기억하시나요?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의 바다 그날 이야기'란 주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