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최광열 기자= NH농협생명 경남총국이 28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농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기부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장병철 경남총국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군 율곡면에 위치한 영전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특히 농촌 학생 급감과 학교 소실에 따른 농촌 지역 교육 복지 향상에 일조하고자 도서산간 지역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학생 대상 복지 혜택이 적은 초등학교로 선정했다.
기부 행사를 통한 기부금은 영전초등학교 학생들의 복지 증대와 자치활동 활성화 등의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장병철 총국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농촌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농촌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농촌 어린이 후원을 통한 나눔의 경영가치 구현을 위해 앞으로 2주간 전국에 걸쳐 10개의 농촌지역 초등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내 댓글 모음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