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 300톤 방류 예고, 홍수기 댐 운영 상한 수위 '189m' 초과
[전남 =뉴스프리존]방선옥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전북지역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수위가 올라간 섬진강댐의 방류를 예고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댐지사는 11일 오후 2시부터 초당 300톤 이내의 물을 흘려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자원공사 섬진강댐지사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0시 기준 183.3m였던 댐 수위는 10일 오후 4시 30분 기준 189.08m를 기록하고 있으며 저수율 역시 40.3%에서 60.0%까지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댐 하류에 있는 전북 임실과 전남 구례와 곡성 지역 주민들의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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