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고창 청년창업 지원사업’ 예비창업자 5개소 선발 최대 1500만원

[전북=뉴스프리존]방선옥 기자=고창군은 창업생태 기반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력고창 청년창업 지원에 나섰다.

대상은 39세 이하의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지 않은 예비창업자로 올해 내 고창군에 신규 창업이 가능한 자로 25일까지 신청하면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소에게는 시제품 개발을 위한 창업지원금 15백만원과 창업 업종 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위한 자기계발비, 교통비를 지원한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7월 11일부터 7월 25일까지이며 방문,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덕섭 군수는 “창업비용 부담을 완화하여 지역 내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며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에 사는 A씨는 “고창의 청년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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