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김정순 기자= 삼성전자 DS부문과 평택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6일 야곱의 집에서 친환경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친환경 차량 사업’은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걷기’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으로 친환경 차량을 구입해 공모로 선정된 각 기관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들의 이동 편의 증진과 친환경 차량 지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2022년 삼성전자 DS부문과 평택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올해로 2년째 지원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야곱의 집 유순자 원장은 “오늘 전달 받은 차량은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하고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DS부문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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