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김정순 기자= 화성시의회는 10일, 지역사회의 전통과 화합을 기리는 주요 행사에 참석했다.

먼저, 정흥범 부의장은 남양 향교에서 열린 ‘공자 탄강 2575년 추기 석전대제’에 참석해 “충효의 고장인 화성시의 융건릉을 통해 효를 상징하는 정신을 이어가며, 남양 향교에도 후손들이 충, 효, 예를 배울 수 있는 교육관을 설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축사를 통해 말했다.
추기 석전대제는 공자와 성현들을 모시고 드리는 유교적 제례 의식으로, 1986년 국가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다.

배정수 의장과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조오순, 송선영, 최은희 의원은 양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4년 양감면 한마음 큰잔치’에 참석해 세대 간 화합을 도모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시의회는 이 두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전통을 존중하고, 세대 간 화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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