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추석 연휴 첫 날, 귀성길 아침에도 더워지면서 둘째 날 15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현재 서울의 하늘은 잔뜩 흐린 가운데 15일은 전국적으로 소나기가 오겠고, 오전부터 남부지방과 제주를 중심으로는 비가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20∼60㎜, 강원 영서 5∼20㎜, 부산·울산·경남 남해안 30∼80㎜, 제주도 30∼80㎜다.

한낮 최고기온은 23∼35도로 서울의 낮기온이 32도까지 치솟겠다.

추석 당일 17일 아침에는 열대야도 나타날것으로 밤에는 구름이 걷히면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연휴 마지막 날에도 날은 더 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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