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서울발 부산행 KTX 열차 궤도 이탈

[서울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강원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폭염은 계속되겠으며 한 낮 기온은 내륙 29∼32도, 산지 26∼29도, 동해안 25∼28도로 예상된다.

특히, 남부 지방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서울도 나흘째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고 있고 서울 낮 온도가 31도로 나타나고 있는 모습이다.

기상청은 곳곳으로 강한 소나기도 지나갈것을 예보하며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더운 날씨는 19일, 전남 해안과 제주를 시작으로 20일부터 21일 사이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서울의 낮 기온 25도까지 낮아지겠다.

한편, 귀경길에 6백만 대 가까운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중 교통 KTX사고로 정체가 지연되어 이날 경부 고속선 서울발 부산행 KTX 열차가 동대구역에서 신경주역을 향하던 중 대구 수성구 고모역 부근에서 운행 이상으로 정차했다고 코레일 측이 전했다.

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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