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침 쌀쌀, 설악산 단풍 절정은?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단풍은 절정을 향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면서 강원 영동은 늦은 새벽부터 낮 사이, 경북 북부 동해안은 오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동은 늦은 새벽부터 낮 사이까지 이어지면서 강원 산지에선 짙은 안개가 끼겠고 오후 시간 동해안에선 비가 내리면서 선선하겠다.
또, 고온 현상은 18일 전국에 많은 비가 예상되며 서울 낮 기온이 22도로 낮아지겠고, 비가 그친 뒤 주말과 휴일에는 19도에 머무는 등 예년보다 낮아지며 한낮에도 서늘함이 감돌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20도로 강원 산지에선 짙은 안개가 끼겠고 오후 시간 동해안에선 비가 내리면서 선선하겠다.
또, 한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설악산의 단풍은 절정을 향해 속도를 내면서 오대산에서는 단풍이 절정을 이뤘다. 단풍의 절정은 산 전체의 80%가 물들었을 때를 기준으로, 첫 단풍 이후 약 20일 뒤에는 전국에서 알록달록한 단풍을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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