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수입관, 글로벌 브랜드 특가전 진행

쿠팡이 오는 26일까지 '설맞이 글로벌 브랜드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상품이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설 선물세트를 비롯해 명절 준비에 필요한 수입 식품과 주방용품을 특별 할인가로 제공한다.

설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올리브유, 수입 과일, 프리미엄 육류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시에라데유티엘의 스페셜 올리브유세트와 미국산 초이스 LA꽃갈비 선물세트가 각각 4만원대와 8만원대에 판매된다.

또한, 미국산 고당도 오렌지 선물세트와 애플망고 자몽 혼합세트도 2~4만원대의 가격으로 준비됐다.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한 식재료와 주방용품도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미국산 LA갈비는 3만원대, 모리타니아산 데친 문어는 1만원대에 제공된다.

프리미엄 주방용품으로는 스타우브 꼬꼬떼 원형 무쇠냄비와 브루노 사각 컴팩트 전기그릴팬 등이 할인 판매된다.

특별 할인 상품도 기간별로 마련돼 있다. 22일에는 TCL의 4K QLED 프레임TV, 잭링크스 비프 져키 등이 판매되며, 23일부터 25일까지는 하이센스의 4K Mini LED TV와 미디어 식기세척기 등 인기 상품이 특가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브랜드의 신상품도 처음으로 소개된다. DJI의 플립 플라이 모어 콤보 카메라 드론, 독일 명품 테이블웨어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의 보스톤 고블렛, 영국 왕실 디저트 브랜드 ‘맥키스오브스코트랜드’의 아이스크림 등이 포함된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설맞이 특가전을 통해 고객들이 프리미엄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로켓배송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