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마주·조교사·기수협회가 제34회 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 시상식에서 총 1263만 6000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제주도지사배 대상경주 상금 일부를 적립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대 말산업전문인력양성센터에 각각 지원했다.
세 단체는 2010년부터 기부를 이어왔고, 누적 금액은 3억5400만원이다.
조경수 제주마주협회장은 “경마 산업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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