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기관∙단체장들이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기념촬영 모습.(사진=밀양시) 
밀양시 기관∙단체장들이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기념촬영 모습.(사진=밀양시) 

밀양시는 밀양시 기관∙단체장 23명과 함께 삼랑진읍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해 현장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회의에서는 시책 안내와 기관 간 협력 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후에는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대규모 유리온실, 실증 기술 분야, 체험관, 수직농장 등 다양한 시설을 견학하고 디지털 농업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밀양시는 스마트 농업 기반 확대를 위해 청년농과 귀농∙창업 농업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임대형 스마트팜(5.6ha), 청년농촌 보금자리(9,600㎡), 경영실습 임대농장(4,336㎡)을 삼랑진읍 임천리, 용성리 일원에 조성하는 등 농업의 중심지로서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스마트 농업의 운영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지역 농업 발전에 필요한 협력 요소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기관∙단체와의 협조를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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