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손지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석 달 만에 20%대로 떨어진 여론조사 결과가 또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2천528명에게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 응답은 29.3%로 집계됐고,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응답은 67.8%로 나타났다.

일주일 전보다 긍정 평가는 3.8%포인트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3.3%포인트 상승했다.

긍정·부정 응답의 차이는 38.5%포인트로, 부정 평가는 긍정의 두 배를 웃돌았다.

한편, 더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조사 기관 리얼미터 의뢰 기관 : 미디어트리뷴 조사 기간 : 2022년 8월 1~5일(5일간) 표본 오차 ±1.9%p (95% 신뢰 수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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