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총선이 석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만 선거구 획정과 비례대표 선출 방안이 결정되지 않아 이번 총선도 깜깜이 선거가 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평택지역에서 공성경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제 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선언을 통해 "용두용미하는 정치인 되겠다"라는 각오를 피력했다.

이날 공성경 예비후보는 평택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평택경제 UP을 위한 비전으로 △평택국제특별자치시, △ESG기반 친환경 성장 도시 평택, △문화브랜드로 융성하는 도시, △역동적인 항만관광 도시, △장애인, 노약자가 행복한 고품격 도시로 지역정치 UP 으로는 △지역위원회의 폭넓은 개방과 민주적 운영, △정치 인재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 구축, △P턴 평가위원회 조직 등을 공약으로 발표 했다.
공성경 예비후보는 현재 평택당진항발전협의회 정책국장, K-ESG 평가원 전문위원을 맡고 있다. 앞서 평택산업진흥원 이사를 역, ㈜일내 이사(공동창업), 국회의원 문국현 비서관 등 국내 벤처기업, 스타트업 엑셀레이터로 전문기업을 육성하는 경력을 쌓았다.
이날 공 예비후보는 “평택에서 청년 및 중·장년이 신명 나게 창업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나섰다"면서 "제가 경험하고 축적한 사회 경력을 바탕으로 실현할 수 있고, 지속가능한 평택의 미래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려고 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평택지역에서는 김현정 당협위원장과 공성경 전 창조한국당 대표,김기성 전 시의회 부의장,김경자 전 서울시의원, 오명근 전 경기도의회 의원,오세호 전 경기도의회 평택항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유병만 전 문재인대통령 후보 정책자문위원, 이해금 전 시의원 등이 22대 총선을 향하고 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