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봄에도 따뜻한 수영과 휴식 제공

서울신라호텔이 올해 봄 시즌을 맞아 야외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의 개장일을 예년보다 열흘 앞당긴 3월 14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도심 속 휴식의 섬으로 불리는 어번 아일랜드는 온수풀과 히팅존 등 체온 유지 시설을 갖추고 있어 초봄에도 따뜻한 수영과 휴식을 제공한다.
어번 아일랜드는 남산의 벚꽃을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봄철 호캉스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또한, 올해는 '빛나는 오아시스'라는 테마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성인 대상의 명상, 필라테스, 요가 등의 웰니스 클래스가 메인 풀과 루프탑에서 개최되며 매주 주말에는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봄부터 가을까지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를 포함한 모든 연령을 위한 시네마 콘텐츠도 확장돼 패밀리와 커플 등 다양한 관객층이 즐길 수 있는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신라호텔은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객실 패키지를 어번 아일랜드 이용 시간대별로 세분화해 출시한다.
'어번 리트리트' 패키지와 '어번 모닝' 패키지를 통해 투숙객들은 하루 종일 또는 체크아웃 당일 아침까지 어번 아일랜드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번 개장으로 서울신라호텔은 봄 호캉스의 성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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