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정식 스파 매장
오픈 기념 객실 패키지도 선봬

'끌레드뽀 보떼 스파' 레스팅 라운지 (사진=신라호텔)
'끌레드뽀 보떼 스파' 레스팅 라운지 (사진=신라호텔)

신라호텔이  '끌레드뽀 보떼(Clé de Peau Beauté)'와 협력해 세계 최초의 정식 스파 매장을 서울신라호텔과 제주신라호텔에 각각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3월 24일, 제주신라호텔은 3월 13일에 각각 문을 열 예정이다.

서울신라호텔은 그동안 루이비통, 에르메스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국내 1호점을 유치하며 명품 브랜드 진출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끌레드뽀 보떼 스파는 다양한 스파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피부 상태에 맞춘 맞춤형 관리를 제공한다.

'시나끄티프 시그니처 에이지 디파잉 리트리트', '래디언스 리뉴얼 리트리트', '비스포크 브라이덜 프로그램' 등 각기 다른 스킨케어 라인으로 구성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스파는 7개의 프라이빗 트리트먼트 공간과 남산의 사계절을 조망할 수 있는 통창 레스팅 라운지를 갖추고 있어 고객들은 스파 후에도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신라호텔은 스파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의 '스파 생츄어리(Spa Sanctuary)' 패키지는 스파 트리트먼트와 객실 1박을 포함하고 있으며 3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제주신라호텔의 '리트리트 컬렉션(Retreat Collection)' 패키지는 스위트 객실 1박, 공항 픽업 및 샌딩 서비스, 스파 트리트먼트, 룸서비스 조식 등을 포함해서 다음달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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