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특화도시' 중심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를 3월에 분양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7층까지 총 660가구로 구성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특화 평면을 선보인다.

특히 84㎡를 주력으로 하며, 중형 타입과 대형 펜트하우스도 포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뛰어난 교육과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공립처인성유치원, 남곡초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다양한 학원이 들어설 상업시설도 가까이 있다.

또한, 서울세종고속도로와 국지도 84호선의 개통으로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해졌다.

이 지역은 '반도체 특화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하여, 이로 인한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더불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내 SK하이닉스의 생산라인도 착공 중이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현대건설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다양한 평면 구성, 대형 드레스룸 등 특화 설계를 통해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작은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요소들로 인해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용인의 미래가치를 선도할 주거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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