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0만원 정액적립식에 기본 금리 연 1%가 적용

고려저축은행이 '마이버킷 플러스 정기적금'을 출시했다. (사진=고려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이 '마이버킷 플러스 정기적금'을 출시했다. (사진=고려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은 신한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연 최대 23%의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버킷플러스 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이버킷플러스 정기적금'은 월 30만원 정액적립식에 기본금리 연 1%가 적용되며, 6개월 만기 시 우대금리 2%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적금 만기까지 신한카드 'Mr.Life'를 월 2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최대 10만5000원의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를 금리로 환산하면, 최대 연 20%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마이버킷플러스 정기적금'은 고려저축은행 모바일 웹과 GOBANK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2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자세한 조건은 고려저축은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려저축은행 관계자는 "신한카드 이용 고객들이 간편하게 적금을 가입하고, 실질적인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라며 "짧은 기간 동안 실속 있는 재테크 수단을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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