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홀에서 윤이나가 드라이브 샷하는 모습
9번홀에서 윤이나가 드라이브 샷하는 모습

2025 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대회 2R에서 윤이나는 무보기 8언더파 64타의 맹활약으로 통산 14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작년 KLPGA 투어 최고의 영예인 상금왕과 대상을 동시에 거머쥔 윤이나는 올 시즌부터 미국 무대로 진출했으나 기대와 달리 아쉬운 성과에 머물렀다.

지난해 11월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출전 이후 약 9개월 만에 모국 땅을 밟은 그는 첫날부터 뜨거운 컨디션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윤이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바로 이대회의 디펜딩 챔피언으로 국내에 들어온 것이다.

경기후 소감에서 "작년에 이 대회 우승한게 기억나고 이번 대회가 나에게 큰 힘이 되고 이어 좋은 기운 받아서 LPGA대회에서도 우승할수 있는 기운을 가지고 가고싶다고" 밝혔다

윤이나는 올시즌 많은 기대를 받으며 LPGA 투어에 진출했지만 아직 이렇다할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경기후 "작년에 이대회 우승한게 기억나고 올해 삼다수 대회가 큰 힘이 되고 좋은 기운 받아서 해외에서 우승할수 있을 것 같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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