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입사 뒤 33년간 연평균 152대 판매
전국판매왕 9회, 역대 23번째 판매거장 영예

현대차 성동지점 이정호 영업부장이 누적 판매 5천대를 넘어서 ‘판매거장’에 등극했다.
5천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판매거장에 지금까지 승용 부문에서 22명이 이름을 올렸다.
1992년 입사한 이정호 영업부장은 33년 동안 연평균 약 152대를 판매해 역대 23번째 판매거장에 올랐다.
이 부장은 연간 120대 이상을 판매하면 선정되는 ‘탑 클래스’에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14회 연속 선정됐다. 또 지난 2013년 전국판매왕에 처음 올랐고,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8회 연속 이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 부장은 판매거장 등극에 대해 “차량 판매보다 고객과의 신뢰 관계 형성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고객의 말에 귀 기울여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진심을 다해 소통하며 인연을 맺어온 점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의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고 그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 명예 포상제도는 누계 판매 ▲2천대 달성 시 ‘판매장인’ ▲3천대 달성 시 ‘판매명장’ ▲4천대 달성 시 ‘판매명인’ ▲5천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라는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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