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후 100일 간 '수유텀' 잡아줘

매일유업 앱솔루트 산양100 제품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 앱솔루트 산양100 제품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이 산양분유 신제품 ‘앱솔루트 산양100’을 2일 출시했다.

신생아 전용 ‘앱솔루트 산양 100’은 출산 100일 신생아 시기 부모들의 가장 큰 육아 고민인 소화와 수유텀(수유 간격) 문제에 집중,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골든타임인 생후 0일부터 100일까지의 '황금루틴' 구축을 돕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매일유업이 자사 육아정보 사이트인 매일아이를 통해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0~15개월 아이의 부모들은 아이의 '소화'(1위)와 '아이 잠'(2위) 문제를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으며, 이에 따른 불규칙한 수유텀을 해결하고자 고민하고 있었다.

신제품 ‘앱솔루트 산양100’은 특별한 영양설계로 신생아의 편안한 소화와 긴 수유텀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산양유에 함유된 A2-β 카제인은 단백질의 소화흡수를 돕고, 산양유 지방은 우유보다 20분의 1 작은 크기인 중쇄지방산 함량이 높아 아기의 편안한 소화를 돕는다.

여기에 우유의 유당 대비 소화가 느린 쌀 전분을 배합한 과학적인 탄수화물 영양설계를 더해 아기의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긴 수유텀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모유수유아의 장내 환경과 유사하도록 프리바이오틱스 2종, 유산균 BB-12, HMO(모유올리고당) 2종을 함유하고, 두뇌 구성성분인 DHA와 ARA 및 망막 구성 성분인 루테인을 모유수준 함량에 맞췄다.

또 아기의 자기방어체계 형성을 위한 뉴클레오타이드도 포함돼, 태어나서 100일까지 아기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는다. 

매일유업 앱솔루트 관계자는 “출산율 회복세라는 긍정적 흐름에 맞춰, 신생아 부모들이 가장 큰 고충으로 꼽는 100일 시기의 불규칙한 수유텀 문제에 집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앱솔루트 산양100이 아기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골든타임 솔루션이자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제품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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