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유기농 그릭요거트 무가당 플레인’ 400g 출시

매일유업의 유기농·친환경 브랜드이자 3년 연속 국내 유기농 발효유 1위 상하목장이 기존 80g과 120g 소용량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유기농 그릭요거트'를 400g 대용량으로도 새롭게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상하목장 유기농 그릭요거트 무가당 플레인은 설탕, 향료, 색소, 안정제 없이 유기농 함량 99.9%의 원료로 만들었다.

매일유업은 이번 상하목장 그릭요거트 무가당 플레인 400g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매일유업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상하목장 브랜드데이 라이브 방송'에서 신제품을 공개한다.

라이브 방송 중에는 신제품 유기농 그릭요거트 400g 3개 세트 기준 19% 할인된 1만6900원에 선보이며, 구매자 전원에게 상하목장 유기농 그릭요거트 파우치 제품(120g)을 추가 증정한다.

그리고 사진 후기 작성 시 네이버 포인트 1000점 증정 등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매일유업 유제품과 주스 등 다양한 제품에 가격 할인과 추가 증정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관계자는 "상하목장 유기농 그릭요거트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의 목소리에 힘입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가당 플레인 400g 대용량 제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상하목장의 신념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유기농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