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력 부문 최상위... 비전 완성도 부문 최우수 평가 동시에 받아

IT 선도 기업 퓨어스토리지는 2025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플랫폼 부문(2025 Gartner® Magic Quadrant™ for Enterprise Storage Platforms) 리더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퓨어스토리지는 이번 평가에서 실행력(Ability to Execute) 부문 최상위, 비전 완성도(Completeness of Vision) 부문 최우수 평가를 동시에 받으며, 업계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로써 퓨어스토리지는 12년 연속으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자리를 지키게 되었다.
가트너는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플랫폼을 블록, 파일,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포함한 다양한 워크로드와 사용 사례를 지원하는 제품, 서비스 및 제공 방식 등을 포괄하는 시장으로 정의한다.
퓨어스토리지는 올해 새로 도입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플랫폼 카테고리가 전 세계 기업들이 이미 인식하고 있듯,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이 단순하고 통합된 스토리지 플랫폼과 유연한 서비스형 경험을 통해 온프레미스, 퍼블릭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환경 전반에서 탁월한 민첩성과 위험 감소를 제공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퓨어스토리지는 지난 5년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프라이머리 스토리지 플랫폼 부문(Gartner® Magic Quadrant™ for Primary Storage Platforms)에서도 리더로 평가되며, 가장 높은 실행력과 앞선 비전을 인정받아 왔다.
AI의 부상은 데이터 규모와 비즈니스 요구의 기하급수적 증가를 이끌고 있다. 그러나 전통적 스토리지 모델은 이러한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며, 파편화·사일로·데이터 확산 문제를 야기한다.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이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Enterprise Data Cloud, EDC)는 조직이 데이터 전반을 단일 가상 데이터 클라우드로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지능형 제어 플레인을 통해 손쉬운 관리·자동화·추적을 가능하게 하며, 모두 서비스형(as-a-Service) 모델로 제공된다.
퓨어 퓨전(Pure Fusion™) 기반의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은 고객이 자체적인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글로벌 데이터 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어·자동화·추적 역량을 제공해 기업이 데이터 기반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한다.
찰스 쟌칼로 퓨어스토리지 회장 겸 CEO는 “퓨어스토리지는 고객의 글로벌 데이터 스토리지 환경을 단순화하고 자동화해 대규모 환경에서 데이터 관리와 스토리지 운영을 실현한다”며 “오직 퓨어스토리지만이 고객이 단순한 스토리지 관리 그 이상을 넘어, 글로벌 데이터 전체를 보다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하는 혁신적 아키텍처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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