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기 (사진=성종현 기자)
노동기 (사진=성종현 기자)

8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5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가 열렸다.

그란투리스모 eN1 클래스에 출전한 노동기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은 아이오닉5N eN1 컵카로 참가하는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 아반떼 N1 컵카로 참가하는 '금호 N1 클래스', 아반떼 N2 컵카로 참가하는 '넥센 N2 클래스' 등 3개 등급으로 운영된다.

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현대 N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싱 대회로 자동차 레이싱뿐 아니라 브랜드 팝업, 어린이 체험존, 가족 이벤트 등이 함께 열리는 모터스포츠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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