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비전, 韓·日 협력사 초청 파트너스 데이 열어

한화비전은 국내외 우수 파트너와 함께하는 ‘2025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를 지난 7일까지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화비전 임직원과 파트너사 관계자들은 상생협력의 취지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원주시에서 열린 국내 파트너와의 행사에는 서울시청, 미래한강본부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한화비전 인공지능(AI) 칩셋 ‘와이즈넷(Wisenet)9’ 등 신제품 및 기술 동향을 살피고 시장 환경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지난 5~7일 열린 일본 파트너와의 파트너스 데이는 경기 성남시 한화비전 판교R&D센터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화비전 기술 체험관 ‘HITE(Hanwha Innovation & Technology Experience)’를 둘러보고 AI 카메라 적용 사례 등을 살폈다.

올해 8회차를 맞은 파트너스 데이는 한화비전의 협력사 초청 행사로 상생협력의 가치를 되새기고 공동 목표를 확인하는 자리다. 

한화비전 측은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의 영상보안 시장을 이끌고 있는 파트너들과 장기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