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2025 아시아퍼시픽 오픈배지 어워드' 교육기관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서울시교육청]](https://cdn.newsfreezone.co.kr/news/photo/202511/658036_696619_562.png)
서울시교육청이 교원 AI·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배지’ 연수 체계로 오늘(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 아시아퍼시픽 오픈배지 어워드’ 교육기관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8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은 배지 설계 혁신성과 사회적 임팩트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2023년 도입된 디지털 배지는 교원의 학습 이력을 시각화하고 공유 가능한 형태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교원 연수를 4단계로 시각화하며, 2024년 발급량은 5만 건을 돌파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서울교육의 디지털 전환 정책이 국제적 수준임을 입증한 성과"라며, "현장 중심의 교육 혁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AI·디지털 역량 강화 로드맵을 고도화하고 전국 교육청과 우수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내 댓글 모음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