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걸음수 참여, 8곳에 5000만원 전해

대우건설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으쓱(ESG)투게더 기부챌린지’를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으쓱(ESG)투게더 기부챌린지는 지난 9월15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휴대폰 어플로 참여자들의 걸음수를 집계해 목표 누적 걸음수를 달성하면 기부를 진행하는 참여형 챌린지다.
이번 챌린지에는 대우건설 및 자회사 임직원, 과천푸르지오벨라르테 입주민 등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대우건설은 8곳의 기부처에 총 5000만원을 기부하고 챌린지에 동참한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입주민단지 내 푸른도서관에 도서를 기증했다.
대우건설 측은 “대우 가족의 따뜻한 참여와 연대가 모여 목표를 향해 챌린지를 이어간 것은 단순한 모금 성과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구성원 모두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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