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포토] 동업자 안씨에게 통장잔고위조 뒤집어 씌운 최씨 재판에 쏠린 관심
[의정부=뉴스프리존] 김은경 기자 = 통장잔고위조 범죄를 인정했으나 동업자에게 범죄사실을 떠넘긴 윤석열 총장의 장모 최은순씨의 재판이 열렸다.
의정부지방법원 형사8단독 윤이진 판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법원행정처가 3주간 휴정을 권고했다고 하면서 국민적 관심이 쏠리고 지체됐던 최씨의 재판은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힌 입장에 따라 취재진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당초 오후 4시에 열릴 예정인 재판은 오후 4시 15분경에서야 재판이 시작됐다.
재판이 시작되기 전 의정부 시민들과 시민 몇몇이 최씨의 출석 모습을 보기위해 먼저와서 기다렸으나 최씨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 뒷문이 있는지 여부를 묻다가 시간이 지체됐다.
시민들은 "쥴리는 누구입니까"를 물었고 최씨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고개를 숙이고 양쪽팔을 부축 받으며 법정에 들어갔다.
관련기사
- 고개숙인 윤석열 장모 최은순 "347억 잔고증명서 위조는 했지만, 고의는 아니다"에 나온 '찰진' 반응들! (검찰은 70곳 압수수색, 언론은 기사 100만건+집 앞 뻗치기 시전해야죠?)
- '의전서열 58위' 윤석열 임기 1년반동안 쌓은 '12가지 죄명, 31가지 혐의'들! '이명박근혜'보다도 훨씬 많군요?
- '사시오패스 쿠데타'에 급격히 결집하는 민주진영 시민들! 5년전 그 때처럼 '더불어민주당 입당' 릴레이가 이어진다! (feat. 놀라운 '나비효과')
- '의전서열 58위'의 판사 사찰엔 찍소리도 못하는 '의전서열 3위' 김명수, '엉터리 판사' 꾸짖는 시민들만 겁박하네?
- 윤석열 배우자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파헤칠까봐, 지극히 걱정하는 국힘 의원(feat. 그럼 표창장은?)
김은경 기자
saint4444556@gmail.com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